독서, 시와 수필 한 잔 (39) 썸네일형 리스트형 55세 은퇴에 자유를 꿈꾸며 지금 글쓰는 오늘은 2023년 7월이다. 내 나이 만으로 55세다. 1993년 첫 직장(옛날 사람 단어), 회사에 입사하였다. 그리고 오늘까지 남들이 다 아는 대기업인 H사, S사에 그리고 우리에게 첫 억대 연봉에 헤드헌터를 통한 이직으로 사인온 보너스라는 것도 2천만원을 받은 경험 등 약 30년에 가까운 직장인과 가족의 가장으로 보내고 이제는 자유를 꿈꾸며 은혜와 중년을 꿈꾼다. 이 글을 계속 써내려갈지 아니면 정리하는 것으로 끝낼지는 모르나 이렇게 정리하는 것이 항상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직업병처럼 기록하기로 했다. 우리가 자유를 말하거나 꿈꿀땐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한 것으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인식한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고 꿈꾸는 자유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이다. 내 나이 55세인데 이런.. 철학 - 강성용 교수의 인도 이야기 중 A와 B의 대화 사이 A가 B에게 말하길, "너는 니가 모르는 것을 안다라고 말하면 머리가 터져 죽을거다." B가 A에게 답하길, "너는 니가 모르는 것을 남에게 물어보면 머리가 터져 죽을거다." 산업혁명의 그림자 뒤, 사회주의 탄생의 배경 (악마의 원흉, 영국) 산업혁명 이후 많은 농민들이 농촌을 떠나 도시로 유입되면서 임금 노동자들로 급속히 변해 갔다. 도시의 인구는 급증했다. 하지만 도시 노동자들의 생활은 비참 그 자체였다. 더 비참한 것은 직업조차 구하지 못한 대다수의 쫓겨난 농민들이었다. 그들은 악명 높은 엔클로저 운동으로 인하여 하루 아침에 농토를 잃고 거리를 헤매는 빈민이 되었다. 엔클로저 운도이란 양모 가격이 치솟자 지주들이 경작지를 양을 기르는 목초지로 만든 운동이다. 중세의 빈민 구제는 교회와 수도원 등 종교 단체나 장원, 길드 등에서 주로 담당하였다. 그러나 16세기 엔클로저 법과 물가가 폭등의 영향으로 농민들이 떼거지가 되어 부랑자가 늘어나자 교회도 이들을 수용할 수 없었다. 또 성공회의 출현으로 그간 부랑자들을 돌보던 수도원이 해산되었기 때.. ChatGPT 소설 - 230310 A1 : 1979년 10월 26일, 나는 국민학교 6학년이었다. 학교 창가에서 수업을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확성기에서 큰 소리가 들려왔다. "박정희 대통령이 총에 맞아 사망하셨습니다!" 박 대통령이 죽은 소식에 우리 반의 아이들은 모두 당황했다. 우리는 아직 어렸지만, 대통령의 죽음이 국가의 분위기를 바꾸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날 이후로, 나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날의 일들이 이후 나의 삶에 미친 영향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다. 우리 반의 친구인 지은은 항상 책을 읽으며 꿈을 꾸는 어린 소녀였다. 그녀는 대통령의 죽음으로 인해 변화된 사회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나와 지은은 항상 동양시간지의 첫 페이지를 읽으면서, 현재의 상황을 이해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었다. 하지만.. ChatGPT 소설 - 230309 지금부터 나의 인생에 대한 내용을 이용하여 chartGPT와 함께 소설을 쓰고자 한다. 따라서 완성된 내용보다는 그 과정을 계속 기록하고자 하여 여기에 남긴다. ChatGPT는 인공 지능임으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이용하게 되면 따라서 그 질문의 내용과 깊이 등에 따라서 그 대답 또한 다름으로 지속적인 질문을 거듭하는 과정들을 거친 결과들을 여기에 기록한다. Q1 : 나는 50대 중반으로 대한민국 남성으로 살고 있으며 나의 인생의 경험과 내용으로 소설을 쓰고자 한다. 작성이 가능한가 ? A1 : 네, 물론 가능합니다! 당신의 경험과 내용으로 소설을 쓰는 것은 매우 흥미롭고 창의적인 일입니다. 당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 경험들을 바탕으로, 소설의 캐릭터와 플롯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소설을 쓰기 위해서.. 제레미 리프킨의 <노동의 종말> : 제레미 리프킨의 에 대한 분석을 중심으로 출처 : 김희진 르네상스 시대의 지식인 토마스 모어는 그의 저서 『유토피아』를 통해 이상 세계를 묘사한 바 있다. 그가 말하는 유토피아의 사전적 정의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나라’를 뜻하는 것으로, 즉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이상적인 나라, 이른바 지상 낙원이라 할 수 있는 세계였다. 그의 구상에 따르면 유토피아에는 지배자와 피지배자가 따로 없으며, 또한 부자와 빈자의 구분이 없고, 시민들은 하루 여섯 시간의 의무 노동 시간만 준수하면 나머지 시간을 여가 시간으로 향유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설명에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이 생략되어 있다. 바로 노예제도이다. 유토피아에는 노예제도가 존재했으며, 또한 노예들은 사람들이 기피하는 노동을 수행해야 했다. 다시 .. 대화법 제1장 학교를 다니던 직장을 다니던 또는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가족 등, 우리들이 관계를 유지하고 지속하는 방법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 나는 대화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서로 서로 입을 통해 말하고 귀를 통해 그 말을 듣지만 같은 말이라도 항상 같은 이해를 같지 않는다는 것을 반드시 알고 대화를 해야 한다. 이 점을 근본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대화하거나 말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음을 생각하게 된다. 대화란 기본적으로 공감이 아니면 같은 단어와 문장임에도 이해하는 것을 달리한다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해야 한다. 그렇다면 자세히 주변 사람들의 말을 잘 관찰하기 바랍니다. 주변 사람들의 말 중에서 본인 특이하거나 특이점으로 생각하는 부분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예를 들어, .. 신촌에서의 옛사랑 가을 답지 않은 따뜻한 기온과 춥지 않은 바람이 부는 어느 가을, 딸 아이의 시험을 위해 신촌으로 차를 몰았다. 도착한 신촌은 내가 처음 경험했던 그 신촌처럼 복잡한 길이였고 그 때처럼 사람들이 줄지어 오거리, 육거리 교차로 신호등 앞에 뭉쳤어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는 이 복잡한 곳에 주차하는 방법으로 백화점을 택했다. 그 곳은 그 때 내가 서 있었던 그 곳이다. 그 때는 차 없이 백화점 앞에 서 있었지만 지금은 딸 아이 시험을 위해 시간적 여유를 갖기 위해 미리 도착하여 주차하는 곳으로 이곳에 주차하고 1층 정문으로 나오니 건물 옆에 있는 벤치들과 빈 공간은 그 때와 다르지 않게 보였다. 나도 모르게 두리번 거리는 이 길에는 그 때 처럼 사람들이 많다. 젊은 남녀들이 떨어지기 싫은 듯 아주 가깝..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