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글쓰기 (4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레미 리프킨의 <노동의 종말> : 제레미 리프킨의 에 대한 분석을 중심으로 출처 : 김희진 르네상스 시대의 지식인 토마스 모어는 그의 저서 『유토피아』를 통해 이상 세계를 묘사한 바 있다. 그가 말하는 유토피아의 사전적 정의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나라’를 뜻하는 것으로, 즉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이상적인 나라, 이른바 지상 낙원이라 할 수 있는 세계였다. 그의 구상에 따르면 유토피아에는 지배자와 피지배자가 따로 없으며, 또한 부자와 빈자의 구분이 없고, 시민들은 하루 여섯 시간의 의무 노동 시간만 준수하면 나머지 시간을 여가 시간으로 향유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설명에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이 생략되어 있다. 바로 노예제도이다. 유토피아에는 노예제도가 존재했으며, 또한 노예들은 사람들이 기피하는 노동을 수행해야 했다. 다시 .. 대화법 제1장 학교를 다니던 직장을 다니던 또는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가족 등, 우리들이 관계를 유지하고 지속하는 방법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 나는 대화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서로 서로 입을 통해 말하고 귀를 통해 그 말을 듣지만 같은 말이라도 항상 같은 이해를 같지 않는다는 것을 반드시 알고 대화를 해야 한다. 이 점을 근본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대화하거나 말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음을 생각하게 된다. 대화란 기본적으로 공감이 아니면 같은 단어와 문장임에도 이해하는 것을 달리한다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해야 한다. 그렇다면 자세히 주변 사람들의 말을 잘 관찰하기 바랍니다. 주변 사람들의 말 중에서 본인 특이하거나 특이점으로 생각하는 부분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예를 들어, .. 신촌에서의 옛사랑 가을 답지 않은 따뜻한 기온과 춥지 않은 바람이 부는 어느 가을, 딸 아이의 시험을 위해 신촌으로 차를 몰았다. 도착한 신촌은 내가 처음 경험했던 그 신촌처럼 복잡한 길이였고 그 때처럼 사람들이 줄지어 오거리, 육거리 교차로 신호등 앞에 뭉쳤어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는 이 복잡한 곳에 주차하는 방법으로 백화점을 택했다. 그 곳은 그 때 내가 서 있었던 그 곳이다. 그 때는 차 없이 백화점 앞에 서 있었지만 지금은 딸 아이 시험을 위해 시간적 여유를 갖기 위해 미리 도착하여 주차하는 곳으로 이곳에 주차하고 1층 정문으로 나오니 건물 옆에 있는 벤치들과 빈 공간은 그 때와 다르지 않게 보였다. 나도 모르게 두리번 거리는 이 길에는 그 때 처럼 사람들이 많다. 젊은 남녀들이 떨어지기 싫은 듯 아주 가깝.. 명문 1.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차 있다. 2. 자유의 비밀은 용기에 있다. 3. 가슴없는 향락인, 영혼없는 전문가 4. 길이 시작되자마다 여행이 끝난 것을 아는 사람들. 5. 가장 경의로운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법이고 아주 깊은 추억은 묘비명으로도 표현할 수 없다. 6. 운명이란 불가피한 것이 아니라 피할 수 있음에도 받아들이는 것이다. 7. 소수의 지식과 진실은 대중의 무지와 믿음을 이길 수 없다. (확정편향) 8. 시 - 아버지/어머니 "그(녀)가 세상을 떠나자 사람들은 그(녀)를 땅에 묻었다. 그 위로 벌써 꽃이 지나고 나비가 날아다닌다. 그(녀)는 너무 가벼워 땅은 아무런 무게도 느끼지 못한다. 그(녀)가 이렇게 가벼워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어야 했을까" 당신 사는 사회를 알고 있는가 ? 사람들은 학교를 졸업한 이후 책을 보지 않았다고 스스로 말을 한다. 그렇다면 사회와 생에 대해 사회화 교육 과정도 없이 그냥 생활한다. 따라서 뉴스와 같은 미디어을 보면서 두리뭉실하게 느낀 것들로 자본주의가 무엇이다라는 자신만의 믿음으로 확신을 갖고 그 결과 때문에 거짓된 행동과 말로 표현하고 그것으로 여론에 답하고 정치적 선거와 투표로 행동한다. 이것을 보면 본인의 부족하고 거짓된 사회적 학습 내용으로 거대한 역사적 흐름을 좌우하는 웃기지도 않은 행동 양식으로 세상을 이끌어간다. 어느 50대 중년 이야기 ... ... 여러분 좋은 아침입니다. 직장 생활 34 년차 아직 한창인 56 세입니다. 사생활도 순조롭고 힘찬 매일 ... ...은 아닙니다. 장남은 아마 올해로 25 살이 되었을 테지만 중학교 때부터 점점 방에 틀어박히더니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얼굴을 본 건 2년, 아니 3년 전이었나 차남은 작년,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그 후로 완전히 반항적인 아이가 돼 버려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 같고 집에 오는 건 제 지갑에서 돈을 빼 갈 때뿐입니다. 아내는 10년 전 집을 나갔습니다. 아내에게 버림받은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제게 남겨진 건 손톱만 한 땅의 집 한 채뿐입니다. 앞으로 15년 동안 대출금이 남아있습니다. 평생 여기서 살다 죽게 되겠죠. 사랑이 오나요 사랑이 어떻게 오나요 ? 사랑이 오는 것을 느끼나요 ? 남자가 여자를 만날 때, 여자가 남자를 만날 때, 떨림을 타고 심장의 떨림으로 다가오나요 !!! 그녀를 그대를 보고 있는 나를 느끼지 못하고 떨리는 것만 느껴질떄 사랑이 다나오나요 !! 내가 보는 바람이 나를 잃게하는 바람으로 그녀를 그대를 보고 있는 눈빛으로 떨림이 오나요 ! 나의 떨림이 그녀를 그대를 웃게 하나요 ? 그럼 나의 떨림은 그녀를 그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노래에도 바람에도 빗물에도 그 떨림이 그녀를 그대를 보면 웃음으로 다가온다면 사람이 오나요 ? 사랑이 왔네요 !!! 상사론(직장 상사, 군주론에서) 1). 부하들이란 칭찬이라 질타하거나 둘 중에 하나를 택하여 다루어야 한다. 왜냐하면 직원들은 작은 지적에도 불만이나 반발심을 가지고 큰 질타와 공포스러운 모욕에 대해서는 감히 대들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참조 문구 : "민중이란 머리를 쓰다듬거나 없애 버리거나, 둘 중에 하나를 택해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은 사소한 모욕에 대해서는 보복하려고 하나, 너무나 엄청난 모욕에 대해서는 감히 보복할 엄두를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 2) 과거 잘못된 행동과 결과에 대해 반대 급부로 열심히 한다고 해서 과거의 실책이 덮어지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참조 문구 : 위인들 사이에서는 지난 날의 원한이 새로운 은혜를 베풂으로써 깨끗이 씻어진다고 생각하면 큰 잘못이다. ] 3) 질책과 질타은 강하고 짧게..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