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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 노후 ? 불행한 노후 ~~~ 내 나이 50대 중반이다. 물론, 친구들도 다들 50대 중반이다. 나는 친구들 중 가장 빨리 50대 초반부터 대기업을 퇴사하고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자녀들도 이제 다 자기 밥 벌이를 하고 살고 있으며 이제는 어머님의 노후와 나의 은퇴를 조합하는 나머지 삶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내가 위 제목으로 글을 쓰고자 하는 것은 퇴직과 은퇴가 다가오는 친구들의 생각과 대비가 내가 보기에는 너무도 힘들어 보이는 데 그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아 여기에 기록을 남기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A라는 친구는 친구도 이제는 아니지만 특이한 점이 있는 배경이 있다. A 친국의 부모는 몇 백억원의 부자이지만 돈만 생각하고 부모이고 A라는 친구는 고등학교만 나왔고 제대로 직업을 가져 본적이 없다. ..
[주식 투자 현황 ] 2023년 06월 22일 ~ 2024년 02월 01일 온전히 주식 투자한 일지와 현황을 여기에 공지하여 기록코자 한다. 주식 투자 기간은 제목과 같이 2023년 6월 22일 ~ 2024년 2월 1일까지입니다. 나의 주식 투자의 특징은 현금화에 있다. 목표 수익이 발생시 바로 매도하여 현금화하여 운용이 가능한 부분으로 만든다. 이것이 일반적인 주식 투자자와 다르다. 그 이유는 아무리 주가가 올라고 매도하여 현금화하지 않으면 결코 자신의 돈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을 기본적으로 규칙과 기준으로 투자한다. 따라서, 구름 같은 돈이 아니라 현실적인 돈이 된다. 이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언제나 조언은 가능합니다. 이 기간 동안의 결과적으로 수익률은 8.37% 이다. 이것을 365일 1년으로 환산하면 약 2배인 16.6%가 된다. 따라서 연 평균 수익률은 16..
[소설 같은] 2024년 2월 3일 아시안컵 대한민국 VS 호주 8강전 관전평 - "손흥민 모든 걸 ... ... " 나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경기를 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래의 유튜브 동영상은 하나의 게임을 한편의 영화가 소설처럼 써 내려가는 문장의 힘을 느낄 정도로 대단히 감동적이고 또한 글로서 읽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자막을 일일히 적어 아래와 같이 남기고자 한다. 물론 동영상을 보는 것도 좋지만 온전히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갖기 위해 우리는 같은 내용을 글자로 읽는다. 이것이 글이 독자에게 주는 무엇가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럼 한번 읽어 보시기를 ... ... [참조 동영상 링크] 제목 : "손흥민 모든 걸 바친 호주전(아시안컵 8강전) 결사의지의 감동 - 끝까지 끝나지 않은 한국 대표팀 기적의 승리" https://www.youtube.com/watch?v=tTuWAqAQA..
경남 알프스 (울산 인근) 울산 부근에서 경남의 알프스라고 하여 1000미터가 넘는 산들을 연결하는 광활한 지역이 있는 것을 사람들이 잘 몰라 이렇게 소개를... 가지산 : 해발 1240m 간월산 : 해발 1083m 신불산 : 해발 1159m 영축산 : 해발 1081m 천황산 : 해발 1189m 재약산 : 해발 1119m 고헌산 : 해발 1034m 운문산 : 해발 1195m 등산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해 주세요.
울산 여행 - 240128 1. 대왕암 공원 2. 십리 대숲 3. 울산 대교 4. 장생포 고래 박물관 5. 슬도 방파제와 등대 6. 옹기 마을 7. 석남사 8. 간월재 갈대 숲 (경남 알프스) 9. 선암 호수 공원 10. 정자 몽돌 해수욕장
그림으로 긁적 긁적 치매 예방과 인생을 그리며 긁적 긁적 ~~~
직류기전력을 발명한 알렉산드로 볼타 출처 : 협회지 참조 진리탐구의 끝없는 나그네길 나의 일생, 전기기술인의 길을 걸어온 것은 무한한 축복이었 기에 고맙고 고마울 따름이다. 54년 전 중학교를 졸업하고 5년 제 고등전문학교 전기과에 입학하여 옴의 법칙, 키르히호프 법칙부터 배우기 시작하여 오늘까지 오직 한 길, 전기기술인 의 길을 걸어오면서 나는 참 많은 복을 받았다. 그 당시에는 인문계고등학교에 가서 4년제 인문 사회과학계열로 진학 하는 친구들이 그렇게도 부러웠다. 그러나 50여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은 오히려 그들이 나를 부러워한다. 전기기술자의 길을 뒤 돌아보면 항상 안전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하기에 지뢰밭을 지나온 위험하고 힘든 길이었지만, 내 평생 든든한 생업의 기반이 되어주었고, 지금도 정년을 모르고 전기설계·감리 엔지니어링 ..
아버지 생각 - 1부 내 나이 50대 중반 이 나이가 되면 퇴직과 은퇴 등으로 새로운 세상과 사회를 만나게 되면서 살아온 시간들을 돌아보게 되는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지금의 내 나이가 되었던 나의 아버지에 대한 생각으로 이 글을 쓰게 된다 한번으로 끝나지 않을 같기도 하고 내가 글 쓰는 재주가 별로 없어 두서없는 글이 될 것 같아 몇 부로 나누어 적어 볼까 한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내 개인적인 기록이기도 하고 내 아버지에 대한 기록이기도 하여 그 만큼 소중한 글로 남을 것 같다 물론, 나의 아이들은 모를 것이다 이 세상에 의미없이 주인없이 떠 도는 글이나 말이 얼마나 많을까라는 생각에 그런 글들 중에 하나가 되더라도 이렇게 세상에 남기고 혹시라고 잃어지지 않는다면 그 만큼의 생명력있는 삶 처럼 남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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