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왜 철학을 알아야 하는가 ? 왜 철학을 배워야 하는가 ?

728x90

오늘은 두서 없을 수도 있지만 꼭 하고 싶은 말이라 기록을 겸하여 여기에 적어본다.

 

위의 제목과 같이 철학이 우리에게 왜 필요한지라는 의문을 가져 본다.

이런 의문에 답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 것이며 또 그 답이 답이 될만 한 것인지

그리고 철학을 공부하지 않거나 알고 싶지 않은 사람들의 필계처럼 말하는 것으로

하는 질문 성격의 문장이다.

그렇다면 이 질문에 답이 된다면 과연 그들은 철학을 공부할까 ?

그렇다 답이 있어도 수긍하거나 필요성에 의해 철학을 하지 않을 것이다.

 

내 나이 50세 중반이다.

난 방황하던 중고대학교때 철학책을 100권이상은 읽었던 것 같다.

그러나 그떄는 타인들의 이야기였다 나의 고민과 생각을 정리하고 어두운 미래를 보기 위한 것이였으나

그렇게 답을 얻지는 못하였다. 그냥 지적 수준의 향상으로 남거나 좋은 경험 정도로 남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러나 퇴직과 은퇴와 함께 세상을 보는 눈과 마음이 달라지면서

멀리하던 책을 읽기 시작했고 그 대표로 '맑스의 자본론"에 재차 도전하게 되었다.

 

맑스의 자본론을 읽으면서 철학적으로 과학적으로 경제를 보는 관점에서 출발하고 있는 자본론을 보며

과연 철학이 무엇인가 라는 태초의 의문같은 것이 들기 시작했다.

 

그레서 그 답을 여기에 기록하고 남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철학은 이해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즉,인간이 말을 할때 대상의 단어와 말을 통해 서로 서로 소통과 대화를 하게 되는데

실체가 있는 물질이라고 하더라고 그 단어를 각자 달리 표현하기에

정확히 일치라는 정의와 내용으로 대화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가 하는 일상의 대화는 대부분 실체가 있는 대상을 두고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러하지 않다.

자동차라고 말하는 순간 각자가 셍각하는 자동차는 비슷한 것 같지만 내연기관 자동차인지 전기자동차인지

수소자동차인지 버스인지 트럭인지 정확 또는 정확한 모델을 지징하는지 알 수는 없다.

따라서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그랜저 또는 제네시스 처럼으로 말하지만 여기에도 다양한 모델과 스택들이 있다.

 

이렇게 사물에 대한 하나에도 우리는 정확한 내용으로 상호간 주고 받는 소통을 하는 것이 싶지 않음에도

어떤 상황에서 아주 빨리 그리고 서로가 아는 것처럼 말을 통해 대화를 한다.

참으로 모순된 것이 많다. 이렇게 형상화 된 것이라도 차이가 많은 것으로 서로 대화한다.

 

하물면 "나"는 누구인가라는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부터 "희망", "정치", "경제" 등과 같은 추상적인 단어에 대해서

과연 우리는 정확히 무엇인지 알고 사용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대답은 자명하다.

이렇게 형상화된 물질과 물체에 대한 단어와 용어 뿐만 아니라 추상적 대상에 대한 단어와 용어는 더 더욱 잘 알지도 못하고

우리 아주 자연스럽게 그 오류들을 모르거나 무시하며 사용한다.

 

이것이 철학이 필요한 이유다. 사전적의미에서 시작되는 추상적인 단어의 그 뜻 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과의 관계 그리고 대상과 목적에 따른 다른 의미와 생각을 정의라고 정리하는 일련의 과정과 목표가 바로 "철학"이다.

 

따라서 인간이 생각하거나 느끼는 부분에 대해 말과 단어 등으로 기록한다면 그것은 철학의 출발점이 될 것임으로

당연히 인간이 교육을 한다는 것은 철학이라는 아는 것부터 시작하여 세상의 수 많은 물질과 비물질 즉 추상적인 대상에 대해

듣고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고 또한 표현할 수 있음에도

 

사람들은 이런 명확한 공부에 대해서는 생각하거나 이해할력고 하는 노력도 하지 않고 또한 알려고 하지 많고 주변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다.

 

제발 인간의 사회에서 타인과 시스템(체제)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며 출발점임을 인지하는 것이

철학이다 라고 정의하고 싶다.

 

배움을 통해 세상을 보는 방법을 학교에서 배웠지만 사회에 나온 사람들은 그 방법으로 다시금 학습하는 것을 지극이 혐오하고 싫어하며 거의 경끼를 일으킨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