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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과 은퇴 사이 그리고 이후

100세까지 살지 마세요. 오래 사는 것이 과연 행복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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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지금처럼 오래 살아본 적이 없다. 결국 아무도 이런 장수의 세상에 대한 경험도 심지어 역사도 없고 기록도 없다.

결국 앞으로 우리가 모르는 수 많은 문제 뿐만 아니라 인간의 의식도 지금과는 다른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사람들은 의학의 발전으로 수명이 점점 늘어난다고 하는데

이 수명이라는 것이 생명과 사망에 대한 것이라면

결국 인간의 수명은 일반적인 내부 장기에 의해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의학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뇌의 노화에 따른 고장으로 인간의 수명을 다 하게 될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만일 치매에 걸린다면 의식은 죽어지면 생리적으로 살아서 남은 것이 되어 결국 인간적인 순고함을 사라지고 생리적 행위에 거치는 생물로 살아 있어 본인은 벌써 죽었지만 죽지 않은 결과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것을 보면 신이 인간에 암, 당뇨 등의 몸에 있는 장기 등에 대한 질환으로 그 생명을 다하게 하였다.

우리는 이런 질병이 인간의 생명을 다하게 하지만 스스로는 인식하고 인지하는 과정에서 그 생명을 다하게 된다.

따라서, 이런 질병에 의한 생명을 다하는 것이 치매 등의 인지 불가의 상황에서 맞는 죽음은 결코 인간적인 죽음이 될 수 없다.

나는 치매에 걸려 죽을 100세 보다 암으로 죽는 70세를 원한다.

앞으로 나를 인식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질병으로 나의 수명을 다하고 싶다.

치매는 자신은 사라지고 가족과 자신을 돌보는 사람들의 처절한 희생과 고통으로 몰아가는 것이 되기 떄문에 더 이상

장수가 축복이나 행복이 될 수 없다.

나는 암과 같은 질병으로 생명을 다하고 싶다.

절대 질병을 고치면서 치매를 포함한 뇌 질환을 맞을 나이까지 살고 싶지 않다.

 

나는 나를 인식하는 순간에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

 

인간은 죽음을 받아들이지 않다는면 모든 욕심과 욕망 그리고 거짓이 판을 치는 세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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