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의 3요소 우리는 준비되어 있나 f.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 [심층인터뷰]
: 돈, 일, 관계
https://www.youtube.com/watch?v=YizebmOh28A
우리나라가 항상 비교하는 것이 1년의
근로 시간을 비교해서 OECD 국가
중에서 아주 높다고 해 가지고요
우리나라는 아주 일을 많이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연금의 명목소득 대체를 계산할 때
국민연금을 40년 납입 한다는 가정을
하거든 우리가 생각하면 말도 안 되죠
사실은 40년 동안 납입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 하는데요 그게 서후의
기준들이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전체
일하는 기간은 사실은 서구사회에
비해서 짧은 편입니다 1년 동안에
근로하는 시간을 보고 야 우리나라
사람들은 국가에 위해서 너무 많이
일을 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보다는
전생에 걸쳐서 일하는 기간을 생각해
보면요 OECD 국가들에 비해서 훨씬
짧다는
것입니다 자 프로 TV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또 전국에서 또 지구전 곳곳에서 저희
산프 TV 컨텐츠 늘 성원해 주시는
우리 투자자 여러분 요즘 화제 신간이
나왔습니다 60년대생이 온다라는 책의
저자를 한번 보실 텐데 뭐 기잘
아시는 분입니다 아 미래 셋에서
굉장히 노후 문제를 굉장히 오랫동안
연구하신 김경록 고문님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예 반갑습니다
방송에서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예
오랜만입니다 3% 초기에는 자주
나오셨는데 그죠 60년대
생이요 62년 생입니다 예
저보다는 앞선 60년대 생이 왜
60년대생이 온다는 책을
쓰셨어요 아마 여러분들 좀 기억하시는
분도 계실 텐데요 작년에 시사 직격에
60년대생이 온다는 프로그램 뜨고요
그게 유튜브에 올라서 한 400만 뷰
정도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
댓글을 쭉 읽어 보니까 이제 젊은
분들도 그걸 보고 아 이게 우리의
부모님 세대가 이렇구나 하는 걸 많이
현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런 댓글들도
많이 붙어 있고요 근데 이제 그때
시사 직격에 나왔던 것들을 보면은
주로 60년대 생에 이제 제치원 문제
어이 그다음에 노후의 이제 어려움
이런 것들에 주로 초점이 맞춰져 있네
습니다 근데 60년대 생는 이제
그거보다 훨씬 범위가 넓습니다
60년대 생에 어 어떤 사람들인가
하는가 그리고이 사람들이 앞으로
사회적으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하는 그래서 그다음에는 이제이
사람들의 정체성이 도대체 무엇인지
하는 이런 부분들도 좀 상당히 중요한
문제라서요 그래서 그것들을 아울러서
좀 60년대 생을 전체적으로 한번
정리를 하려고 그래서 이제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60년대
생이라는게 50대
60대 뭐 그래도 50대가 정말 훨씬
많을 텐데 그렇습니다 경제적으로
굉장히 의미 있는 세대 든요 50대가
제일 부자라는 거 아니에요 예 한국
사회에서 그죠 그래서 이분들이
자산에 운영이라는 이런 것들도 굉장히
더 규모 있게 하고 더 적극적일 수도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 이제 의미가
있을 텐데 어쨌든 60년대생이
표상하는 거는 이제
현역에서 리타이어먼트 하는 고 어떻게
보면 약간 간절기에 있는 분들이
많은데 뭐 워낙 고모님은 뭐 왕성하게
지금도 현역으로 활동을 하십니다만
어쨌든 페이롤
그러니깐에 급여를 받는 그
직장에서의 은퇴는 몇 년 전에 하셨죠
예 그렇습니다 기분이 어떠시나요 그때
대표를
하시다가 아 그때 저 어 에피소드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다른
사람 제 친구의 결혼식장에가 가지고요
어 그 추금을 어디 다른데 가서
냈습니다 왜요 정신을 이제 딴데 팔고
있었 그 정도로 충격이 아니요 저는
충격이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아 이거
뭐 내가 예상한 바이고 그랬다고
생각했는데 저 어 무의식적으로 그런
부분이 꽤 있었던 거죠 사실은 그래서
뭐 그런 부분뿐만 아니라 제가 어디
강의를 하러 갔다가 한시간 반짜리
강의인데요 자치 30분을 일찍 끝내고
한 시간을 강의를 하고 끝났다고
내려온 중에 딱 그 두 달 동안에
제가 한 번도 하지 않 떤 행동 두
가지를 그 두 달 동안에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 3개월 정도 지나니까
이제 안착이 되기 시작했고요 그 기간
동안은 이제 머리가 좀 복잡해서 아마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뵙기도
그렇고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도 아
김경호 고문이야 뭐 노도 다
준비되셨나요 하시고 뭐
이러실테니까 뭐 아예 단절감을 느끼는
정말 한직장에서 그냥 계속 있다가
그냥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있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렇게까지
충격적이었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예 정확한 말씀이시고요 어 저
같은 경우에는 훨씬 그러 면에서는
사실은 어 다행스러운 경우이죠 저의
이제 리어를 계속 연결할 수 있고
그다음 뭐 소득 면에서 그래도
상대적으로 괜찮으니까요 근데 방금
말씀하셨듯이 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그 예를 들자면 12월
31일까지 막 바쁘게 지내다가 갑자기
1월 1일 땡 지나고 나니까 찾아오지
않는 것입니다 이게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겪게 되는 그 은퇴의
본질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이제 어 큰 충격으로
다가오게 되고요 그래서 남자들 같은
경우에 이제 퇴직하고 나서 2년 동안
건강을 조심하라 하는 것이 이제 그런
부분의 변화 때문입니다 저는 사실은
어느 정도 고문으로 앞으로 또 지낼
기간도 있고 하는데 그 정도였으니까요
그렇지 않은 분들 같은 경우는 훨씬
충격이 큰 것이
사실이죠음 근데 대부분의 한국 그 뭐
남성 여성 할 거 없이 50대면 이제
아 나의 사회생활 직장 생활이 일단
한 고비를 넘고 종지부를 찍든 어쨌든
새로운 페이스가 열리든간에 뭔가
변화가 있다라는 모종의 두려움은
있는데 준비는 잘 안 돼 있죠 어
물론 잘 안 돼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제가 우리나라에서 조금 이제 어
생각을 조금 달리해야 되는 것이
우리나라에는 50대를 넘고 62
정년이 국가에서 정해놓다 보니까요 예
사람들의 사고가 60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죠 예 그래서 60에
맞춰져 있다 보니까 55세 정도
되면은 아 내가이 사회에서 이제 조금
물러가야 되는 때가 아닌가이 생각을
하기 시작한다는 거죠 예 그런데 이제
좀 더 글로벌하게 한번 보자는 것이죠
어 보통 보면은 유럽 사이 같은 경우
65세에서 70세 사이가 청년이고
일본도 70세가 청년입니다
극단적으로 아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의
청년이 70세라는 55세가 되 때
사람들은 전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60세이다 보니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국가에서
이제 정년이 정해 놓은 60세는 틀에
사람들이 너무 얽매이다 보면요 이게
그런 생각을 하기 쉬운데요 저는 제일
먼저 조금 어 벗어던져야 될 생각이
아 602 정년이다 하는 생각을 좀
벗어던져야 되는 것이 근데 현실이
그런데 어떻게 생각을 벗어 던지니까
어 그래서 이제 정년에 법에서 정한
것은이 60세이하 나는 어 다른 나의
길들을 이제 계속계속 준비를 해야
되는 것이죠 그게 이제 우리나라는 어
재취업이나 이런 부분의 시장이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는데요 어 그 시장이
이제 그 시장을 어 우리가 개척하기
위해서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을
준비해 나가야 되는 때라고 보아지
그요 그래서 저는 어 적어도 그
일본에 이제 70세 유럽 국가들이 한
65세 그런데 우리나라는 또 직장에
늦게 들어가잖아요 군대 가고 대학
가고 하기 때문에요 그래서 실제로
일하는 기간이 짧습니다
저는 이제 우리나라가 항상 비교하는
것이 1년의 근로 시간을 비교해서
OECD 국가 중에서 아주 높다고 해
가지고요 우리나라는 아주 일을 많이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총 근로하는 기간을 생각을
해 보면요 OECD 국가의 사람들은
대략 한 40년 정도를 일을 합니다
예예 그래서 거기서는 우리나라
국민연금의 명목 소득 대체를 계산할
때 국민연금을 40년 납입 한다는
가정을 하거든요 우리가 생각하면 말도
안 되죠 사실은 40년 납입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하는데요 그게 서우의
기준들이 것입니다 그 그 사람들은 그
정도를 이제 타겟으로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렇게 본다면 우리나라는 전체
일하는 기간은 사실은 서구 사에
비해서 짧은 편입니다네 그 사람들이
65세가 청년인데 우리는 좀금 더
빨리 5년에서 10년 정도에가
입질하는 연령 직장에 들어가는 연령도
또 이제 이게 짧다 보니까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이제 우리나라에서 어
저는 조금 사람들이 다르게 생각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음에 근하는 시을
보고야 우리나라 사람들은 OECD
국가에 비해서 너무 많이 일을 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보다 전생에 걸쳐서
일하는 기간을 생각해 보면은요
OECD 국가들에 비해서 훨씬 짧다는
것입니다 짧다란 얘기를 다른 얘기로
하면 준비가 안 됐다는 얘기일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방금 말씀하신
대부분의 사람들이 준비가 안 되 있지
않나요 하는 것이 바로 여기에 답이
있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준비를
하느냐 어 이걸로 가지고 사실은 노후
준비가 어렵습니다
그면 그래서 어떻게 준비를 하냐면
업을 통해서 오랫동안 일자리에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노동시장의
가장 특징이 뭔가 하면요 청년의
연령은 OECD 국가들 중에서 멕시코
다음으로 빠른 고요 그다음에
최종적으로 은퇴를 하는 그러니까
완전히 일을 그만두는 연령은 73세로
제일 넣습니다 아 그러니까
50대중반 중반에서 7세까지는 굉장히
험한 일을 하는 거요 그렇습니다
정확하게 그렇습니다 그게 우리나라
노동시장이 가지고 있는 가장 특징적인
것이고요 예 그래서 이제 데이터를
보면은 OECD 국가들에서 보면은
55세에서 64세에 정규적 비율이
높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여기서
비정규적 비율이 다른 OECD
국가들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그게 바로 방금 말씀하신 어 험한일을
하면서 우리가이 10년 정도의 시간을
보낸다는 것입니다 수입은 매우
제한적이고 일은 매우 험하고
그게 이제 대표적인게 한 몇 년 전에
그 소설이 나왔죠 그 임계장
이야기라고 있었는데요 그 임시 계장이
그런 뜻인데요 그게 이제 바로 어
거의 뭐 60년대 생인데 될까요 뭐
50년대생 정도 되시는 거 같은데요
또 잘 다니던 그 공공 기관을
퇴직하고 나셨 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어려운 일을 하게 되는 것이거든요
그거는 조금 극단적이라고 볼 수
있고요 어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는 사실은 55세에서 한
10년에서 15년 동안이 기간 동안에
재취역 기간 동안에 좀 열악한 노동
시장이라도 여기서 소득을 벌지
않으면은음 노후 준비가 쉽지 않은
그런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요이
한계 선상에서 몰리게 되면
무엇인가라고 일을 해야 되고 또
경제적인 것
외에도 집에만
있으면 관계가 훼손이 된다고 하니까
또 집에 이렇게 둘러보면 장성한
아들도 또 있어요 맞습니다 취업 안한
그러니까
나가도 나라도 나가야 되겠다라고
나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조금 방향을
바꿔서 고모님이 생각하시는 그 완벽한
노후의 그림 아이 정도 되면은 그래도
내가 준비한 노후고시원
이 때문에 결국 우리가 어떻게 노후에
행복할까 하는 부분이고요 그 행복을
위해서 이제 우리가 돈 관계 이런
부분을 만들어 가는 것인데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 이제 중요한 새 요소를
중요한 요소를 끄집어 내자면 그게
이제 돈하고 관계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일이 세 가지가 저는 가장
중요하다고 관 예이 세 가지가 어
세계 원소처럼 노후에 우리가 꼭
필요한 저는 원수라고 보지요이 두이
셋이 잘 조화를 이루는 삶을 예 후에
살 수 있으면은 어 저는 제일
완벽하지 않을까 싶고요 돈이
일반적으로 재무적인 준비 그든
그다음에 이런 재무적인 준비와
비재무적인 준비를 다 겸합니다 일을
하게 되면은 자기가 역할을 찾게 되고
삶의 의미를 찾게 되고 수입도 생기고
그러니까 그 둘을 소위 말해 어 일토
쌍피가 되게 되는
것이고 그다음에 이제 그 관계망
이것은 이제 비재무적인 부분입니다
관계망을 풍성하게 하는 거 저는
그래서이 세가 마 정상처럼이 세가지를
잘 갖추 놓는 것 그게 저는 어
완벽한 완벽이란 말을 감히 쓰기는
그렇고요 어 노후의 삶을 조금 더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새 원소가
아닌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대체로 이렇게 생각해요 야 돈 있으면
그거 다 되지 뭐 돈 있으면 내가 또
어 가볍게 일할 수도 있고 돈 있으면
친구도 꼬이고 뭐 그렇게 생 많가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요 천국에 혼자
있는 거보다 은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돈이라는 천국이라고 비
돈으로 비유해 보자면요 풍족하게 돈을
마련해 놨는데 내 주변에 아무도
관계망이 없고 혼자 있다 그것처럼
외로운 것이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어
우리가 주변에서도 많이 보지 않습니까
이제 여러 가지 돈이라지만 잘해
놨는데 집에 불화가 있다든지네 나이가
들어서 갑자기 관계들이 여러 가지
흐트러진다 이런 부분이 이제 상당히
불행으로 이어질 요소가 있습니다음
그래서이 돈과 일과 관계라는 것은요
또 이게 저 제 생각에는 이게 어떻게
중첩되는 것이 아니라요 각각이 한
원소처럼 좀 떨어져 있는 그런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생각이 되고요 우리가
이제 많은 분들이 사실은 이제 제일
중요한 것이 사실은 돈의 준비이
그러다 보니까 이게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중요해지는 것이
비재무적인 문제입니다네 예 외로움
고독 그다음에 어 예 노후의 삶은 또
이렇게 하나하나씩 입이라는
과정이거든요 그다음에 건강이 약화되고
하는 이러한 과정들이 이제 인간의
실전처럼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비재무적인 부분도 역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돈 일관계 하나하나씩 좀 볼게요 예
어느 정도 있으면
될까요 물론 이제 처한 환경이라 뭐
주택의 서울지역을 이제 예를 들어
보면 소득으로 이제 환산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울에 이제 어 적정한
소득 국민연금 연구원에서 서베이를
이제 2년마다 하는데요 거기에 따르면
적정한도 소득이 서울지역은 부부
기준으로 한 340 정도 됩니다
노후를 하면 예 예예 그 지출
기준이든 그러니까 이제 세금 감안하면
뭐 한 360 370이 정도 된다고
보야 될 것 같습니다 그게 적정한
소득이 그요 그 정도를 이제 기준으로
해서 좀 생각을 해 보시면은 되지
않나 싶고요 그거는 적정한
소득입니다음 음 그래서 그 정한 소독
위에 그렇게 본다면 예를 들어 뭐
우리가 좀 많이 잡아서 백이라고
잡겠습니다 그래서 백이라고 잡으면
국민연금에 350 받고 그러면은
나머지 250이라 소독을 이제 만들어
내면 되거든요 예 그걸 소득을 만들어
내려면 대략 자산이 한 7억에서 8억
정도 있어야 됩니다 우 이거 너무
많다 이렇게 생각이 되시죠 예
그러면은 그 부족한 부분은 우리가
주택을 통해서 또 해결을 하면 됩니다
주택 연금
이라든지 예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통해서 해결한다면
국민연금 연구원에서 그 서베이 한 그
적정 지출 금액 340이 정도는 어
충당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만약에 집은 영목
위주로해서 캐시 플로를 만들고 현금은
뭐 뭐 너무 위험한 자산에 투자하면
또 원금이 훼손될 수가 있으니까
은행해지 뭐 좋은 이이 이런 걸 사서
이제 캐시플로
만들잖아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선배님들이나 저희 부모님 세대들
보면 본인이 갖고 있는
자산을 유지
보전하면서 캐시 프로를 만들려고
하거든요 근데 어차피 뭐 요즘에 뭐
농담 사서 재수 없으면 120세 얘기
하지만 그래도 백수를 누리는 분들은
많지 않으니까 한 90까지 생각한다
산다고 생각하고 내가 지금 60이라
30년 동안 그걸 쪼개서 쓴다고
생각하면 편할 데 그 마음 먹기가
그렇게 여관에서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예를 들면 10억이 있었는데 한 3년
지나니까 8억이 있다 그러면 아이 막
공포해 예 어 그거는 이제 직접 어
당해 보면 알고요 어 이제 월급을
받으시면서 야 이거 그러면 안 되겠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요 월급이 딱
끊기고 자기의 돈에서 이제 돈이
나가기 시작하면은 사람이 완전히
공포에 한동안 접어들게 됩니다 그
줄어들면 예 그래서 이제 이런 부분을
좀 잘 극복을 하게 는 해야 됩니다
극복을 해야 되고요 주택 연금 같은
경우는 결국 자기의 주택을 계속 강과
상각 시키면서 그거는 주택 연금은
소득이 아니라 현금 흐름을 만들어내는
것이거든요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우리가 종신연금 민간의 중신
연금에 가입 하면은 죽을 때 받는 거
하나도 없습니다 예 그런 형태로 해서
어 이제 앞으로는 내가 가진이 자산을
크게 나눠 봐야 됩니다 하나는 내가
유산으로 줄 부분을 어느 정도 말
놓아둘 것인가 하고 이제 나머지
부분의 자산은 내가 대충 나의 평균
수명 정도를 생가하고 거기다 알파
정도를 해 가지고요이 자산을 이제
차츰차츰 소진시켜 가면서 내가 살아
있을 때 나의 행복을 극대화해야 되는
것이죠 예 그래서 그런 식으로 조금
마인드를 바꿔 갈 필요가
있습니다음 근데 60년대 생도 안
되고 그 위에 50년대 생은 아예 안
되고요네 그런 마인드의 변화가 어떻게
해서든지 내 새끼들한테 좀 더 줘야
되는데이 생각을
제가 이제 주택 연금을 이야기하면서
이런 비유를 드는데요 자린고비 있지
않습니까 자린고비가 이제 굴비는
매달아 놓고 이제 간장만 먹는
것이거든요 근데 주택 연금이 딱
그대로입니다 뭐냐면은 주택을 내가
난중에 자녀한테 주려고 놓아두고 있고
예 자기는 이제 상당히 궁핍한 생활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걸
주택을 주택 연금으로 받으면은 저희가
캐시 플로를 훨씬 많이 만들어 내서
풍족한 생활을 보낼 텐데요 그러지
않고 주택은 꽁꽁 놓아두고 그냥
궁핍하게 보내는 것입니다 자리 제가
보니 자리 고이하다 겁니다 주택을
이렇게 딱 매달아 놓고 그냥 보고만
있고 기분 좋고 자기는 이제 궁핍하게
살아가는데 그러데 물려 준다고 하는데
워낙 오래 사시니까 저기 저
엘리자베스 여왕이 왕위를 저 찰스
70 넘은 사람한테 물려 주듯이
자식도 노인 되면 이제 야 난 가니까
내 집안 하너 줄게 그런 상황이
되더군요 보니까 예 그 그 말씀도
맞고요 제가 어 작년에 이제 주택
연금 수기 나온 걸 한번 쭉
보았습니다 대부분 주택 연금 가입한
사람들은 소득 수준이 좀 낮습니다
낮은 편이고요 풍족한 사람이 가입리
없으니까요 거기 보면은 제가 이제
제일 어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된게이
주택 연금을 통해서 자기의 삶의
방식이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뭐냐면은
지금까지는 자기가 뭔가를 남에게서
얻는 삶을 살아갔는데 주택 연금을
통해서 캐시 플로가 나오니까 캐시
플로가 많지는 않지만은 손주에게
용돈을 주고 오면은 그다음에 어 좀
어려운 사람들한테 자기가 기부도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니까 삶의
방식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관복 그렇죠
예 그래서 받는 삶에서 주는 삶으로
바뀌어 간 것이죠 그래서 주택
연금이라는 것이 그런 쪽으로 캐시
플로가 그런 부분에 이제 장점이 있기
때문에 저는 어 그 꼭 자린고비처럼
매달아 놓고 주어야 되겠다는 생각보다
있을 때 충분히 캐시 플로를
만들어내시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굴비 저기 매달아 놓고 있으면 더
파리 모이가 다 먹는 겁니다 사실은
예 자 돈은 그렇게 해 보고요 일
얘기를 해야
되는데에 아까이 말씀을 하셨거든요
법정 정년은 우리나라가 제일 짧고
실제 정년 우리나라 제 길다
근데 한 30년 넘게 30 몇 년
하면요 일이 지긋지긋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특별히 한 직자 계속 다녔던
이런 분들 그죠 그리고 직장이라는게
사실 뭐 몇 명이나 다 만족하면
다닙니까 호구지책 때문에 다니는
분들도 많은데 아유 난나 나보고 뭐
60대 넘어서도 일을 하라고 난 일은
정말 하기 싫어
지긋지긋해 이런 마음으로 딱 만둔
분들이 나 1년은 아무것도 안 할
거야 어쨌든 여행할고 이런 분들
굉장히 많아요 일에 대한 태도 예 아
그거는 뭐 얼마든지 저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다시 이제 리프레시하는 것이죠
그런 기간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요
어 다만은 이제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첫째 아까 정년이 서구사회
비해서 우리나라는 짧기 때문에요이
시간에이 60이라는 것에 얽매이지
말라는 것이고요 또 하나는 어
60이라 청년이고 그전에 정년이
우리의 수명이 그렇게 길지 않을 때
만들어진 것입니다 지금은 수명이 훨씬
길어졌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60세 이유를 보는 삶의 관점을 이제
바꿔야 됩니다 이전처럼 한 10년
정도 대충 잘 지내 에다가 그다음
아프고 세상을 떠나고 이게 일반적인
남자의 삶이었어요 왜냐면 한 15년
전만 하더라도 75 6세 사망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60세
나오면은 한 10년 정도 대충 시간
보내다가 아픈 기간 2 3년 보내고
그냥 떠나는 거 마음에 준비를 하죠
예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가 앞으로는
그렇지가 않다는 거 특히 60년대
생도 그렇고 앞으로 70년대 생은
더욱 그럴 것이고요 그래서 60세
이후에 인생 후반에 막이라고 할 수가
있겠죠 막의 삶 을 완전히 다른
관점으로 봐야 됩니다음 어떤 관점이
면은 이제 내가이 부분이 나한테
어쩌면은 삶을 하나 더 주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준비를 잘한 사람은 내가 다시 세상에
태어났을 때 여러분들 다 어 예를
들어 윤회를 해서 다시 태어난다
그러면은 좋은 데서 태어나고
싶으시겠죠 똑같은 겁니다 여러분들이
다시 태어나지 않더라도 60세 이후에
긴 삶은 삶을 하나 더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준비가 된 람음 은네 좋은 곳에서
다시 태어나서 삶을 시작하는 것처럼
하는 삶을 살 수가 있을 것이고요 잘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은 어려운 삶을
긴 기간을 이어가야 되는 것이죠 그게
이제 우리가 앞으로 수명이 길어지면서
60 이유를 보아야 하는 관점입니다
그러니까 유년기에 예 조금 어려운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 분들은 아 내가
그래도 열심히 해 가지고 당대에는
내가 바꾸리라 하하는 희망이 있는데
만약에 고님 말씀대로 내가 60대에
다시
태어났는데 야 이건 뭐 너무 어려운데
태어나면 그거 어떻게 역전시킬 수도
없고 그거 그러니깐 진짜 준비 잘해
가지고 세도막 그러니까 0세부터
30세 30세부터 60세 60세부터
90세 하면이 1분의 토막에 대한
것들이 우리가 어디서 태어나느냐
관점에서 오면 정말 심각한 거예요
맞습니다 예 어 우리가 일반적으로
러분들 직장생활할 때 한 한 시간
하고요 어 그다음에 60세 이후에
여러분들이 갖는 시간을 비교해 보면
외외로 60대 이후의 시간이 더
많습니다 왜냐면 예 직장 생활할 때는
가서 뭐 애 돌봐야지 다양한 시간들을
빼앗기게 되거든요 60세 이유는
오로시 대부분의 시간이 자기의
시간입니다 이거 계산해 보면요 인생
전반전에 직장 생활이 다니던 시간보다
더 깁니다 그 저희들이 몇 년 전에
조사했을 때도이 시간이 10만 시간
아프고 자고 먹고 이런 시간을 다
빼니까 평균 수면까지 산다고 생각했을
때 10만 시간이었어요 그래서이
시간을 그러니까 이제 어 삶을 하나
더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죠
그래서 그래서 이제 내가 삶을 하나
더 받았을 때 준비가 잘된 사람과
잘되지 않은 사람이 차이가 크게는
그서 제 친구들도 작년의 명태를 많이
했거든요 은행 기준으로 예
근데 이런 공통점이 있더군요 일을
부지하게 성실하게 열심히
했어요네 이런 친구들은 아무 준비가
안 돼 있고요 요령껏 적당히 하면서
노후 준비도 하고 예 경매 공부도
하고 뭐 상가 투자도 하고 이렇게
렇게 렇게 요런 거 한 친구들은
애하고 있고 아 이것도 무지하게
불만이라는 거예요 야 내 이럴 줄
몰랐다 그렇다고 야 회사 적당히 하고
응 40대부터 좀 적당히 이것도
아니잖아
또 삶을 살 때는 이게 열심히 하는
거보다는 어 지혜와 선택입니다 예
결국 여러분들이 가만 보면은 내가
열심히 살란 거보다 내가 뭘 선택했냐
여러분들의 삶을 대부분 결정했습니다
어떤 직장을 선택했느냐 내가 어떤
배우자를 선택했느냐 하는 이런 것들이
여러분들의 삶을 많이
결정하거나 있니다 어 마찬가지 열심히
하는 것이 익스큐즈 안 됩니다 안
되고요 그래서 사기에 이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교토삼굴 교토
3혈 꾀가 많은 토끼는 굴을 세개
가지고 있다니다 그런데 대부분은이
단어만 알고 있거든요 그뒤에 한 어
성어가 더 붙습니다 능이 면사 해
가지고요 능이 죽음을 면한다는 말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이 꾀가 많은
토끼는 그냥 이게 굴을 세계 가지고
있다 이런 것이 아니라요 사마천은
거기에 더 붙여서 그래서 죽음을
면하게 된다는 것이 어마어마 것이죠
예 자기의 죽음을 면할 수 있는 그
그 정도 되려면 어 세개의 구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전에
우리가 어 무슨 무슨 이야기를들을
때마다 보면 항상 주머니 새겨 있지
않습니까 도망가다가 하나 던지 빨간색
파란색 하듯이요 어 마찬가지
여러분들도 이렇게 이제 40대
중후반쯤 오면은 이제 그 굴을 하나씩
좀 파셔야 됩니다 파셔 가지고요 굴을
한 세 개쯤 파 놓으셔야 이걸 가지고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만드셔야
됩니다 그음 이게 저는 조금 지혜로운
방식이 아닌가 싶고요 그래서 이런
분들 많이 보셨을 겁니다 삶을 참
우직하게 내가이 앞 앞길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 하는
분들도 있을 거고요 또 어떤 분들은
뭐 이것저것 뭐 여기저기 디다 보고
이것도 관심을 가져보고 하는 그것이
또 때를 잘 만나 가지고 잘되는 분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래서
저는 교토 3혈 교토삼굴이 비유를
많이 드는데요 여러분들이 한 50
40 중후반을 넘어가면 이제 하나나
나의 구을 하나 정도 더 파놓은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좀
일찍 받기는 했지만은 저는 이제 어
경제학 박사 쪽으로 이제 좀 공부를
해서 이제 구을 하나 좀 파 놓고요
그다음 하나가 저는 이제 투자 쪽을
하면서 했었고 나머지 하나가이 은퇴
쪽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이 세
가지의 구을 가지고 있다가이 중에
뭐가 해당 되었냐 하면은 이제 은퇴
쪽에 해당되는 것이 지금 해당이 되
것입니다 예 굴이 아니고요 예
터널입니다 터널 아
아닙니다 그 정도면네 그래서 정말
질문을 잘하셨는데요 아 그 비유가
정말 적절합니다 적절한데 어
여러분들이 꼭 하나 정도 어 구리
세계 아니더라도 하나 정도는 꼭
준비를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네
60년대생 분들 아주 등짝에 식은땀이
쫙 그럴 수도 있어요네 아니 난 그
하나도 없는데 지금 그런데 난 내일
또 회의할 생각만 하고 있는 거죠
지금 내일 거래처 가가지고 p PT
할 생각만 하고 있는 거고 야 이번
달 매출을 야 우리 대표 의사가 아
무지하게 깨던데 그 생각만 하고 있는
분들이 퇴근길에 차 안이든 지하철
아이든 야 난이 터널이 아니라이 이거
어떡하나 어 요만나 구멍도 하나
들어갈 데가 없다 이런 분들이 대부분
아니에요 뭐 그렇다고 봐야 될 거
같고요 왜냐면 직장이 이제 40대
후반 갈수록 텐션이 더 심해지니까
이제 그럴 수밖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가 조금 변화한게
저희들 초창기 직장 다닐 때는
토요일도 다 나갔지 않습니까 이제
요즘은 이제 이틀 정도는 쉴 수
있으니까요 어 그런 부분을 조금조금
이제 준비를 하시는게 저는 어떨까
싶고요 저 한분 선배님은 제가 이제
얼굴은 못 봤는데 보니까 저 하여튼
고등학교 선배님이시고 예 어 그분은
그 원자력 연구소에서 연구를 하는데요
어 주말마다 가서 이렇게 수제 기타
만드는 것을 계속 배우셨어요 예 그
서 이제 컨테스트에서 상도 타고 해서
이미 죽을 때까지의 기타 수준은 다
받아 놓았다고 그럽니다 이제 만들기만
하면 되는 것이고요 예 그 이제
자기의 그런 취미가 있었기 때문에
그것도 가능했던 것인데 그런 부분을
이제 꾸준히 준비를 하시는 거죠
그래서 수명이 길어지면 이제 내가
하는 일들도 멀티로 조금조금 생겨날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 한 가지
일로 이제 이제제 5 60대는
다른데요 30대 40대 같은 경우는
이제 한가지 예 평생 안 가게 됩니다
예 자기가 그 길로 가고 싶어도 뭔가
다른 길로 가게 됩니다 예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들을 잘 준비를 해
놓아야 되는 것이죠 그래서 그게 저는
이제 일컬어서 자기 자신한테 계속
투자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나의 능력을 개발하고 내가 어디 가서
배우고 이런 부분을 통해서요 그런
부분을 계속 나한테 투자하는 것이
백세 시대는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 벤처기업
스타트업이나 뭐 대기업도 마찬가지
만은 연구 개발비를 많이 쓰면은
밸류에이션 많이 봤잖아요 근데 아유
인생도 보면 뭐 안 하고 싶어서 안
하는 건 아닙니다마는 족적이 뭐 자식
밑으로 뭐 또 어 또 본인 밑으로 다
쓰고 연구개발비는 전혀 안 쓴 분들은
죄송합니다 여러분 내가 이런 표현을
안 쓰려 그랬는데 제
진짜로 외국에서 제 친구들 놀러오거나
뭐 거래처 사람들 놀러와서 이렇게
서울 야 뭐 서울 풍경이 어떻냐
그러면 하나같이 얘기하는게 깜짝
놀랐네요 웬 팔수 노인들이 이렇게
리어커 몰고 폐지 줍는 사람 국명
예 그렇게 될 가능성 있잖아요 이게
예 어 우리 60년 대생이 제
그거하고는 좀 다를 겁니다 그 지금
80대 되신 분들은 국민연금 제도가
없을 때이기 때문에 기초 연금 정도
받으시거나 이제 다 국민연금 제도
퇴직연금 제도의 어느 정도 혜택을
보시기 때문에요 그래서 이제 그
정도는 안 되실 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같이 제도가 잘 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연금이나 이런
부분에서 약간 미싱 했을 경우에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지는 부분은
어 맞습니다 특히 이제 아까 이제
인적 자본 투자 이야기를 이제 좀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 이제 대학교에 들어가기까지는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하고 교육을
시킵니다 정말로 많은 교육을
시키는데요 다른 나라하고 좀 다른
특징적인 것은 그다음에 들어가고
나면은 교육 안 합니다 재교육을음
재교육을 안 하고 그때 배운 걸로
가지고 평생은 이제 쓰려 그러고
회사에서 하는 재교육 정도 이제 받는
것이죠 예 근데 이제 이런 부분을 좀
사실은 좀 고쳐 나가야 됩니다 계속
어 학습은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요 그다음에 내가 또 어디 뭐
여러분들 요즘 같은 경우에는 뭐
온라인 이런 대학 같은 경우에도
전공을 내가 할 수도 있고 거기 가서
컴퓨터를 배울 수도 있고 다양하게
통계를 배울 수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런 식으로 자기의 인적 자본의
개발에 투자를 하는 것이 저는 장수
사에서 가장 중요한게 장수 사에서
뭐가 가장 중요하냐 하면은 너
몸뚱아리가 오랫동안 높은 소득을 받을
수 있는 너 자신을 만들어 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거 뭐
육체적인 건강은 당연하고 그렇죠 예
맞습니다 그래서 육체적인 건강에도
투자하셔야 됩니다음 그렇군요 일얘기요
정도 하고요 관계 사실은 이거는 아마
60년대생 남자들이 가장 소홀한
부분이 이거 같아요 아니 뭐 현역에
있을 때는 이렇게 업무상 만나는
사람들 뭐 등산도 가고 골프도 치고
뭐 예 저녁에 회식도 하고 그러다가
자기 그게 인간관계인 줄 알았대요
근데 현역을 딱 때니까 그
인간관계는 어느새 아무도 안 남더라는
거예요 그 자기가 현역에 있을 때
필요해 의한 인간 관계였다는 거
그거는 그래서 관계망은 저는 이제 어
마치 그
아침에 해살이 이슬이 사라지듯이
퇴직하고 나면 관계만이 그렇게 슬
사라져 버린다 저 이제 그렇게 표현을
하는데요 그거는 뭐 사실입니다 그거는
받아들여야 되는 어 일종의 인간의
어떤 사회적 상황에서의 당연한
부분이고요 그 그렇게 흘러갑니다 제
그거보다 더 중요한게 뭐냐면은 가장
중요한 것은 어 가정에서의 부부의
관계입니다 예이 부분이 저는 노후의
베이스캠프는 부부의 관계라고 봅니다
예이 베이스캠프에서 양한 것들을 할
수가 있는 것이거든요 산도 어 오르고
하는 부분을 결국 베이스캠프가
튼튼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결국 어
노후의 부부의 관계입니다 왜냐 우리가
인생 오전을 한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그때는 가정에 누가 있냐 면은 자녀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 자녀 중심이에요
당연히 여성은 자녀 중심이고 그러다
보니까 남성도 자녀 중심으로 움직이죠
관심사가 자녀입니다 그리고 남성은 또
늦게 집에 들어가고 저희 베이비 부모
같은 경우에는요 그런데 자녀가 쑥
빠져서 떠나 버립니다 자 여기 뭐가
남느냐 거죠 그다음에 남성은 이제
갑자기 집에 들어가 가지고 하루 종일
잇는 겁니다 그러면은 완전히 다른
가정의 모습이 연출되는 것이죠 예 어
관심의 대상으로 했던 자녀 공통
관심사는 사라져 버리고음 안에 있고
그다음에 맨날 느껴오던 남편이 들어와
가지고 하루 종일 보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이제 언태 부 외의 위기가
시작됩니다이 부분을 이제 잘 우리가
관계망을 공고하고 그리고 연착을
시키는 것 그게 이제 되게 중요한
거고요 제가 이제 조금 쇼킹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 저는 저희
아내가 제가 집에 오래 있으면 좋
좋아할 줄
알았어요 밥도 잘해주고 뭐 그래서
얼마든지 아오에 있어도 되겠다 했더만
언뜻 지나가는 말투로 한 3개월 이상
있으면은 큰일 나겠다 그러는 거예요
아 박사 헛 거 같아요 그걸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시죠 하여튼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걸 보고 아 아 이런
경우도이 여성들은 그래서 일본에
책이나 다양한 경우를 보면요 어 그런
걸 둘러서 한 트블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이제 일본에 그런 말도 있지
않습니까 그 어 가장 인기 있는 은퇴
남편은 누구냐 집에 없는 남편이다 뭐
이런 우수의 소리가 있거든요데 집에
없는 걸로 가지고는 사실은 부부 간의
노후에 베이스캠프를 튼튼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그거는 현실에 문제를
서로 그냥 외면하고 있는 것이죠이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 것이고요 그래서
부부가 이제 자기들만의 어 관심
사로서 새로운 어 가정을 만들어 가야
됩니다 그 정도로 큰 변화입니다
자녀가 있을 때와 자녀가 없고 남편이
하루 종일 혹은 어 꽤 오랫동안 집에
있을 때는요 완전히 가정에 어
패러다임이 변하게 됩니다 이때 관계를
어떻게 잘 가져가느냐 하는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니까 참 그 어디 나갈
때 있고
소득이 있을 때는 그 집 사람이나
와이프가 툭툭 던지는 말도 그렇게
귀엽고 이해할 만한데 갑자기 집에
있는데 한 번씩 던지는 그
말은 엄청난 상처가 되기도 하고 또
거기에 또 그냥 좀 참아야 되는데 끈
해가지고 또 그렇잖아요 그죠 나이가
들면은 나이가 들면 하여튼 은퇴 이런
연령대에 가면요네 사람 다 어떤
세력의 어떤 사이클이 있습니다 을는
저부 중으로 본다면 남성 그 어떤
세력이 강했어요 그래서 젊을 때
큰소리도 치고 뭐 불쑥 화를 내고
하는데요 근데 뭐 다 아시겠지만
친구분들도 계시겠지만요 그렇게 하던
사람도 60 가까워지면 다 조용하게
지냅니다 그 그래서 그게 저는 뭐
올바른 길인 거 같고요 제가 이제
부부의 관계에서 중요한 것들이 이제
저는이 좀 예 좀 만들어내서 이제 아
이거 세계를 지키면 부부간의 관계가
돈독해질 수 있겠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그게 좀 히트를 쳤습니다 그게
이제 공이 공간을 공간 그다음에 공감
서로 같이 이제 그 나눈다는 공감
그다음에 공분 서로 할 일을 나눈다이
3이고요 공간이라는 것은 이제 물리적
공간 항상 붙어 있지 말고 가끔씩
떨어져 있어라 어느정 그 집이 어느
정도
어야지지 나간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서로의 공간을 분리하는 것이죠 그런
공간뿐만 아니라 영역의 공간도
있습니다 여성이 하는 영역의 공간이
있고 있는데이 공간을 침범하면 아니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이제
공간을 잘 가져야 되는 것이죠 우리가
사람도 두 명이 이렇게서 있으면
가까이 가면은
놀래가지고 있어야 되는 것이거든요
우리나라는 아파트 문화 아아 가치성
공간이 없습니다 예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공간을 만들어
줘야 됩니다 그면 좀 나가 있고 하는
식으로 이제 공간이 필요한 것이고요
그다음에 이제 공감이라는 것이 서로의
이제 패션입니다 일종에 어 서로의
깊은 슬픔들 이런 것들을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거 예 그게 이제 되게
중요한 부분이고요 이게 사실은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이 너무 이야기가
길어져서 제가
이제 어 그 제가 이제 주변을 많이
보니까 가장 큰 오해들이 벌어지는게
이런 부분입니다 남성이 가정으로 돌아
남자 남성과 여성은 각각 다른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 남성은 어떤
생각을 하냐면은 자기 아내를 보고 아
이제 당신은 평생 동안 집에서 좀
편하게 지냈으니까 내가 돌아왔으니까
내가 좀 밥을 얻어 먹어도 당연하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고요 여성은
어떤 생각을 하냐면은 나는 지금까지
자녀를 키운다고 정말 힘들었다 이제
나도나도 이제 나이가 들고 지쳐서
이제 좀 나도 좀 편해지고 싶은데
근데 갑자기 기 이제 남편은
생각하기로 당신은 밖에 나와서 골프도
치고 뭐 웍샵 한다고 그렇죠 회고 예
그렇게 잘 있다가 들어와 가지고
갑자기 나보고 왜 그 이렇게 하라고
하느냐 하는 이런 깊은 서로간의 어떤
생각의 차이가 있습니다 예이 부분을
잘 이해를 해야 됩니다 이게이 부분을
서로 이해를 하지 못하게 되면요
터지게 됩니다 어떻게 터지냐 면은 야
당신 지금 평생 지금까지 편하게
지냈는데 내 밥도 못 차죠 하면
그거는 거의 원자 폭탄이 터졌다고
보시면 될 거 같고요 여성도
마찬가지예요 남성도 밖에 일이
힘들어요 사실은 그 노는게 그냥
놀겠습니당 아면서 노는게 그 노는게
노는겠습니까 언제 잘릴지도 모르고
그런 부분도 여성이 그 슬픔을 좀
이해를 해 줘야 됩니다 그래서 가장
저는 중요한 것이 공감인요 남성은
남성대 그런 약간의 슬픔을 갖고 있고
자기 하고 싶었던 거 많았죠 연극도
하고 싶고 했는데 그러 자식 때문에
그다음에 어 마누라 때문에 다
일하다가 이제 그걸 다 놓쳐 버리고
이제 주름이지고 늙어 버린 것이죠
남성의 슬픔입니다 여성도 마찬가지예요
어 그래서 이런 부분을 부부가 서로
이렇게 한걸음씩 이해를 해 주는 것
저는 그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
그래서 근데 그것도 더 힘든게 야
이제 좀 공감을 좀 형성한다고 여보
앉아봐 그러면 짜증 내잖아 어 여성과
남성이 생각이 다 다릅니다 이걸 잘
이해를 하셔야 돼요 남성은 언에서
돌아가면 저희들이 설문 조사를 해
보니까 어 자기 아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게 설예 근데
아내는 어떻게 답을
하겠습니까 더 적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것이에요 이게 불일치 그래서
그럼 어디에 맞추겠습니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자고 하면 여기가 이제
문제가 생기는 거죠 남성이 그런 걸
알고 서로의 그래서 그게 공간입니다
서로의 공간을 어 반드시 확보를 해야
됩니다 그다음에 공도 있었죠 예 그는
이제 분노한다는 뜻이 아니고요 제가
이제 그래서 오해가 많았는데 나눌
분자입니다 그래서 이제 어 같이 일을
집안일을 나눈다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면은 남 남성은 이제 이렇게
생각하기 쉬운데요 아 이제 애들도 다
나가고 했으니까 집안일 별로 없겠구나
그럴 수 있는데요 그와 함께 여성은
나이도 들었어요 힘들어요 그러기
때문에 어 남성이 여성과 더불어서
가정일을 이제 같이 나누는 것이 세
가지을 잘 지키면
음관을 공간 공감 공분이 세
가지입니다 아 정말 이거는 한 적어
놓을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공간이 여성들에게는 호을 받았는데요
남성들에게는 조금 불평을
받았습니다 근데 관계라는게 뭐
베이스캠프의 부부 관계가 제일
중요하죠 근데 부부 관계뿐만 아니라
자녀와의
관계도 희한하게
여성분들은
잘해요네 뭐 아들이 됐던 특히 딸들은
뭐 여기 완전히 친구가 한 편이고
셋시 이렇게 있다면 야 엄청 소회가
느길 때 있잖아요 그래서
반력이 그 외국 영화들 보면 미국
영화 보면은 의외로 아빠하고 친한
자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제 그거는
저희들은 어쩔 수가 없어요 그 세대
외국의 그 세대들은 어릴 때부터
문화가 들하고 아빠하고 같이 놀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게 형성되 있던
거고요 지금 저희들 베이비 부모들은
사실은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예
그래서 그런 부분을 이렇게 되돌린다는
거는 사실은 쉽지가 않은 거 같고요
그리고 이제 어 유전적으로도 여성은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다 훨씬 덜 적대적이고 상대방을 더
포용하려 하고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요 그래서 환영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어디서
읽어보니까 도 할머니 고래가 인기가
좋답니다 다 손주 고래들 길을 인도를
하고 위험한들을 가르쳐 주고 해서
할머니 고가 인기가 좋다고 그러거든이
사실인 거 같아요 제가 저 미국
장사할 때 그 백투 스쿨이라고 계약
시즌에 보면 가방도 사주고 신발도 사
주는데 다 할머니가 내려오지
할아버지가 데려오는 애들 없어요네
그래서 저는 이제 여성들에게 드리는
말씀이 어 장수 사에서는 여성의
역할이 커진다 결국 저희들 때도 한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그 당대를
마무리하는 사람이 누군가 가만 보면요
남성이 아니에요 여성입니다 다
할머니에요 그러니까 그 집안의
마지막을 마무리하고 세상을 떠날
사람이 여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성이 사실은 거기에 대해서 자기의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자기의 지혜를
갖고 그다음에 자기의 가정의 어떤 어
어떤 교훈이나 이런 것을 어 내려줄
수 있고 하는 그게 이제 여성이라는
것이죠 그게 여성이 나이가 들수록
그런 부분에서 여성의 역음
음음 막 코끼리 잡고 뭐 이런 거 할
때가 이제 중요한 거고요 뒤에 가면은
이제 역할이 조금 그렇게 변하는 것은
인간관계의 기본인 거 같아요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들어주고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돈을 쓰고 그 좋은
말씀입니다 예 참 안 되는 거 중에
하나인데요 예 그 잘 들 듣는다는 거
저도 그 지금 많이 노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상이 나이들수록 이게
자꾸 별로 아는 것도 없는데 자꾸
말이 나오려고 그러고 예 그래서 어
많이 성찰을 하고
있습니다 부부관계 자녀관계 이게 가족
관계인데 사실은 두게 교우관계 친구
또 동호회 이런 분들이 있으면 하물며
당구를 한번 치더라도 재밌게 그죠
저렴하게 하면은 집에 와서 기분 좋고
그런데 불러주는 사람도 없고 또
아 감 느끼나 내 친구 ABC 이미
저기 골프장에 있는 거 같은데 나는
돈이 없어서이 자식들이 안 불러주나
어 그 산에 갈 갈라니까 또 매번
같은 상가 가지고 맨날 오이 깎아
먹으려니까 또
그렇고 그 그 이런 이런 관계도 좀
중요한 거 같아 남성 쪽에서
관계망에서 제일 중요한게 친구입니다
그것도 어 남성은 이렇게 주변에서
지금 만난 친구들이 아니라요 옛날에
고등학교 중학교 대학교이 친구들을
찾아가요 예 여성은 자기의
커뮤니티에서 친구들을 만들어 가요
근데 남성은 커뮤니티에서 친구를
만들어 가는게 아니라 옛날의 친구를
차를 타고 찾아갑니다 그게 성향의
차이이 그요 그거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자 그러면은 이제 어떻게
해야 되냐 면은 그 관계망을 자기가
먼저 전화를 해서 그게 이제 서로간에
전화를 안 하다 보면 서로간에 똑같은
생각을 하게 돼요 그래서 그 자기가
먼저 전화를 해서 그런 관계망을
보고하는게 좋고요 저는 이제 관계망을
이렇게 보는데 관계망이라는 것은
20년 넘은 어 참나무와 같다고
봅니다 참나무 예 참나무가 1년 2년
돼 가지고는 그늘이 그렇게 안
만들어집니다 근데 20년 정도 넘으면
참나무가
무성해지면서 늘이 되어서 비도 피하게
해주고 햇볕도 피하게 해줍니다
관계망이 그렇습니다 관계망이 1년
2년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요
20년 30년 만들어진 관계망이
참나무와 같은 것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남성 같은 경우에 그 관계망이
고등학교 때부터 만들어지 것 대학교
때 만들어진 것 이런 관계망을
복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방금
말씀하신 야 누구는 골프 치고
있다더라 뭐 이런 건데요 일본에서
50대 남성이 불행하다고 그럽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자기 친구들 잘되는 걸
보니까 나는 왜 이렇게 되나 하는 거
난 저기서 이제 더 제기할 방법도
없고 누구는 장관 됐다더라 누구는 뭐
사장 됐다더라 이러니까 자기가 이제
불행해지는 것이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이제 50대 조금 그러는데요 60대
좀 넘어가면 다 똑같아니다 이제
있으나 없으나 예 그렇기 때문에
그때는 정말 이렇게 어 먼저 전화도
하고 해서 남성은 그 관계망을 잘
복원을 해 놓으면은 가정에 오래 있을
필요도 없고요 좀 나가서이 관계망고
같이 친하게 되면은이 공간도 확보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어
방금 말씀하신 대로요 되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남성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저는 친구들에게 꼭
전화를 먼저 해라음 를 기다리지 말고
그렇게 하고 계세요 저요 저는 이제
모임이 나가고
그러니까요 근데 쉽지가 않더라고요 한
뭐 5년 10년 교류가 없는
친구한테에 전화가 와도 또 전화할
래도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고등학교
친구들은 별로 안 그렇지 않습니까
고등학교 예 아니죠 고등학교 친구도
정기적으로 이렇게 보던 친구들이야
그런데 예 어떤 인연이든간에 뭐 5년
10년 안 본 친구들 한 명 명명를
필요 없어 습니다 세 명만 있어도
충분해요 명 예 다섯 명 있으면
더우기 말할 나이가 없고요 다섯
손가락 안에만 있어도 충분히 아주네
명 있으면은 골프가 되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두 명 있으면은 등산이
되고요 그러니까 충분한 겁니다 너무
많은 그 확대하실 필요 없고요 그
정도 자기하고 그래도 친했던 사이 예
20년 지났는데 전화 한 통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친구들 이런 친구들은
이제 복원을 해서 가져가시는게
좋습니다 유쾌하게 얘기는 하고
있는데 하여튼 앞에 닥칠
일들이 보통 일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 일 아 돈 일 관계라는게
다 예 무게가 이렇게 쭉 어깨에
내려앉는 그런 느낌도 있는데 60년대
생이
온다라는에 책을
쓰시면서에 제목을 그렇게 뽑으신
이유를 한번 여쭤보고 싶으세요
제가 이제 이런 책을 쓴다고 했을
때요 60년대 생에 대해서 사람들이
툭툭 튀어나온 이야기가 몇 가지
있습니다 그 부자 세대 이야기 쓰는
건가 뭐 이런 이야기 그다음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그다음에 이제
하나 쇼킹한 이야기가 그 가는 거
아니에요 그 그래서 아 이렇게 생각해
볼 수가 있겠구나 그래서 아 아니다
우리 60년대 생활 이제 뭐 저의
변명일 수도 있겠지만요 참 생각해
보면 묘한 운명을 갖고 있습니다 뭐
대표님도 비슷할 텐데요 우리가
20대가 되었을 때는 갑자기 어떤
시대적 어떤 소명 같은게 갑자기
민주화라는 것이 크게 피어나기
시작했거든요죠 예 그렇죠 그런데 지금
이제 그다음에 이제 부의 축적 기간이
있었습니다 왜냐면은 저희들이 직장에
다닐 때 우리나라는 가장 고성장을
했거든요 그래 그렇 임금도 많이
올랐어이기 그렇죠 90년대 보면은
20% 임금이 올랐으니까요 그러니까
이제 그때 나눠지기 하지만은 불을
축적한 사람은 또 많이 축적
고 이제 올해나 내년이면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들어갑니다 그거는 65세
이상 인구가 드디어 20% 이상을
차지한다는 것인데요 초고령 사회 딱
들어갈 때 보니까이 60년대 생이 딱
50 60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초고령 사회의 가장 젊은 층에
들어가는 것이죠 그러면서 앞으로
이루어질 초고령 사회에 결국 제일 어
베이스가 되고 어 이끌 세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묘하게도
세대 중에 불을 축적한 세대도 있고
축적하지 못한 사람도 있고 양극화
있지만 그래도 어 전체적으로는 좀
축적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이 세대가
좀 축적을 해서 이제 들어왔는데
초고령 사회가 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어려움이죠 그래서 아
이게이 60년대생이 이제 우리가
민주화라는 것을 한번 그때 시대적
소명이 있었다면은이 초고령사회를
맞이하면서 우리나라의 어떤 변동성에
있어서 60년대생이 좀 뭔가이
세대간에 너무 서로간의 자기의 마 만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지금 각국에
그런 거 많이 벌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게 아니라 뭔가 우리가 재수의
딜레마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자기의
이익만 고집하지 않고 협조를 하면서
이제 상생의 게임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 그게 이제 60년대생이 초고령
사를 맞으면서 어 또 한번 갖게 되는
어떤 시대적 소명이 아닐까 너무
거창하게 이야기해서 죄송 50년대
하고는 어떻게 다르던가요 50년대
생활고는 일단 한번 보십시오 우리나라
베이비 보모가 50 5년에서 74년
잡습니다 근데 숫자는 58년 터
많아지고요 그전에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55년에 74년도 잡
보면요 55년부터 59년이 50년대
생이에요 5년입니다 그다음에 또
70년대부터 74년생
5년입니다음 각각 나눠져 있어요 아
그러네 예 숫자도 반밖에 안 돼요 예
자 50년대 후반생 하고 70년대
초반 생하고 뭔가 응집력이
생기겠습니까 그러네 안 생기죠음
60년 대생 재밌는 것입니다 60년
69년까지 그렇죠 예 여기가 베이비
부모의 가장 중간 핵심을 10년 동안
같은 문화를 같은 어떤 코 그 우리가
같은 문화적 환경이라고 그러죠 그걸
같이 경험한 숫자가 860만 명입니다
아 860만 명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사실은 응집력을 가지고 있는
세대기 때문에요이 세대에 저는 이제
그런 그 50년대 생각하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파우가 다 니다
50년대 생은 뭐 거의 절반도 안
되는 부분이고요 그런 면에서 어
60년 대생의 앞으로 응집력 그래서
38 6이나 58 6이라는 말이 괜히
생겨난게 아닙니다네 이게 뭔가 받치는
파워가 있기 때문에 이제 생겨난
부분이죠 그래서 그게 50년대 생
하고는 큰 차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고요 70년대 생하고도 또 좀 큰
차이입니다
70년대 생 혹은 그다음 세대
80년대 한테도 미리 좀 조언을 한번
마지막으로 좀 부탁드릴게 왜냐면 지금
제일 많이 보는 분들이 어쩌면 7
80년대 생일 수도 있어요 70년대
80년대 생은 지금 70대 80대
삶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 예 그 지금
7 7080 아 70년대 80년대
삶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비춰질
것이기 때문에요 어 그리고 그
우리나라가 이미 이제 이제 선진국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어 그 노후의 삶이
그렇게 어 핍박 하지는 않습니다 또
하나는 어 저 70년대 80년대 생은
베이비 부모가 직장을 다 나가고
나면은 아까 860만 명이라고
그랬잖아요 다 나가고 나면은 숫자가
뻥 비게 됩니다 그래서 이분들
오랫동안 직장에 다닐 거예요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오랫동안 직장에 다닐
거기 때문 그렇죠 예 그래서 지금
이미 당장 부족한 거는 젊은 층의
노동력이 부족하고요 근 좀에 더
있으면은 전체적으로 노동력이 다
부족해집니다 그래서 이제 위해가
없어지는 거죠 그렇군요 그래서 어
지금 70년대 80년대생 같은 경에는
앞으로 롱런 할 거라고 좀 생각을
하시고요 어 그래서 어 내가 나의
건강도 좀 더 잘 키워서 오랫동안
건강하게 일을 할 수 있는 것
그다음에 나의 나만의 어떤 전문성을
계속 키워가는 것 이런 것들을
준비하시면 어 앞으로의 삶은 지금
여러분들이 보시는 어 노년의 삶 고는
또 새롭게 펼쳐 예예예 그렇습니다 한
시간을 꽉
채워가지고 60년 온다는 주제로 김경
고문과 얘기를 해
봤는데에 마음 한구석에 서늘함이 있는
건 사실인데 방법이 없는 건
아니구나라는 생각도 해 본 거 같은데
돈일 관계 중에 저는 오늘 저녁에는
관계가 가장에 와닿는 거 같습니다
그게 60년대 생이든 70년대 생이든
남성이든 여성이든 예 여러분 가정에서
배우자 만나시면 오늘은 오늘만큼은
조금 따뜻한 말 그리고 배려를 좀 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특히 60년대생
조금은 따뜻한 이제 봄으로 가고 있는
길목에서 보내드린 인터뷰 오늘은
이렇게 마감을 하겠습니다 고모님
감사드리고요 좀 정기적으로 자주
오셔서 60년대뿐만 아니라 자산
관리에 대한 얘기도 좀 해 주십
얼마든지 오겠습니다 감니다 예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번 깊이 있는
인터뷰 시간에 여러분과 다시 인사드릴
걸 약 약속드리면서 오늘은 여기서
인사를 드리죠 끝까지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퇴직과 은퇴 사이 그리고 이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금저축 ? IRP(퇴직연금) ? (2) | 2024.06.01 |
---|---|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데 취직을 하게 되면 연금은 어떻게 될까? (0) | 2024.03.30 |
대한민국 50, 60대 퇴직 후 처한 현실 [정선용 작가 풀버전] - 24년 3월 24일 (8) | 2024.03.24 |
연금저축과 IRP의 결정적인 차이 (4) | 2024.03.22 |
50대에... 현금이, 자산이, 이만큼이면... 은퇴해도 될까 (0) | 2024.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