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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

4월 건설업 위기설 논란, 금융위기까지 갈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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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경제는 미리 예측하는 것은 당연히 맞지 않기 떄문에 장담하는 인물들에게 제대로 근거를 남기기 위해 글자로 그 내용을 기록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A1C3cfTbZg

 


4월 건설업 위기설 논란, 금융위기까지 갈 것인가?

4월 위기설에 대한 얘기들이 요즘에
되게 많은데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요즘에 이런
얘기들 많이 돌죠 그 총선이 끝나면
건설업이 이제 줄줄이 무너진다 이런
얘기들이 이제 많이 시중에 돌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제 그런 거 같아요
이제 우선 총선이라는게 이제
정치권에서는 빅 이벤트죠 어찌 보면은
뭐 대선만 중요하다고도 할 수 있는이
총선이 있는데 이제 총선이 얼마 안
남았죠 그다음에 이제 건설업이 이제
무너진다는 건 이제 피발 위기가 벌써
지금 2년 가까이 됐죠 2년 동안
지금 계속 문제가 된다 된다 했었는데
어떻게 어떻게 꾸역꾸역 막고 있는
느낌이 들다 보니까이 총선에이 PF
위기가 딱 섞여 가지고 아 이게
총선까지는 어떻게 어떻게 지금 터지는
걸 막고 있는데 총선 끝나면은 어쩔
수 없이 터트릴 것이다 뭐 이런
위기설이 지금 생긴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시장의 반응에 대해서
이제 정부나 이제 정부 관계자들도
당연히 알고 있을 거 아닙니까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어 PF 대출
만기가 뭐 때 4월에 막 집중돼 있고
이렇기 때문에 이제 터질 것이 뭐
이런 얘기들이 도나 봐요 근데 그런
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면서 이제
4월 위기설은 없다라고 이제 걱정
말라라고 얘기를 했는데 아 사람들이
이제 그거 가지고 믿지 않죠 왜냐면
이제 정부에서 이렇게 얘기를 하거나
아니면 넌 관계자들이 전혀 문제
없다고 했다가 터지는 사례들이 사실
많으니까 시장에서는 그래도 이야기가
계속 돌고 있는 거 같습니다 사실이
발 위기이 건설업의 위기는 꽤
오래됐어요이 레고랜드 사태 있죠
레고랜드 사태부터 시작된게 어찌 보면
PF 후발 위기인데 이게 22년
도부터 이제 금리가 막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가을 직전이었던 가을
직전에 이제 레고랜드 사태 요거 이제
사실상 모라토리엄 이제 안 갚겠다라고
하면서 이제 파산 선언 막 이런
식으로 하면서 가뜩이나 시장이 되게
위기감이 있었는데 이것 때문에 이제
시장에 충격이 되 컸었고 그것 때문에
이제 몇 조를 들여 가지고이 PF 발
폭탄이 터지는 걸 한번 막았던 어
전래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PF 대해서 되게 위기감을 계속
느끼는데 그게 1년이지나 가지고 또
터졌죠 어 워크아웃 형 건설 자본잠식
주식 거래 정지 이래 가지고 지금
이제 주식 거래가 이제 정지가 됐는데
뭐 워크 아웃이라는 거는 말 그대로
이제 건설사들이 사실 많이 당하는
거긴 합니다 그리고 또 극복을 해
가지고 또 다시 또 정상화 되기도
하는데 어찌됐든간에 이제 파산 신청을
하고 이제 어 잘 사업을 최대 정리해
가지고 다시 한번 살릴 거 살리고 뭐
없앨 건 없애 가지고 어떻게든
정상화시키겠다 뭐 이런 거죠 그러다
보니까 이제 뭐 순차적으로 이제 이런
단계별로 이제 진행이 되는 건데 또
이런 일도 터지다 보니까 이제
위기설이 계속 되죠 왜냐면 태양
건설도 업계에서 한 12권 정도 되는
꽤 큰 건설사 때문에 여기가 무너지면
앞으로 줄도산 한다 이런 우려가
생겼던 거죠네 그러다 보니까 지금
건설사들이 버티지 못할 것이다 이런
생각들을 많이들 하고 계시는 거
같은데 이게 뭐 틀린 얘기도 아닙니다
왜 그러냐면 이제 끝날 듯 안 끝나는
고급리 기업이자 고통이 더 커진다는
이제 제목으로 이제 기사가 나왔는데
어 500대 건설업이 사실 뭐
건설업을 중에 이제 대다수죠 감당
가능 기준 금리가 얼마냐고 이제 설문
조사를 해봤나 봐요 근데 그 중에서
이제 100개 정도가 이제 응답을
했으니까 뭐 전체는 아니겠지만
어찌됐든 여기 보면은 현재 기준
금리가 3.5조 근데 3.5 다
아래만 버틸 수 있다라고 말한 것들이
거의 80% 가깝습니다 그러니까 이미
버틸 수 없는 상태인데 꾸역꾸역 가고
있다라고 말하는 곳이 열의여 곳이라는
거죠 그리고 아직 여유 있다라고
말하는 곳들은 어 열에 두 곳밖에 안
된다 그러니까 임계점을 이미 넘은
기업들이 대부분이라는 겁니다 자
거기다가이 건설업이 무너지면 그냥
무너지는게 아니죠 건설은 기본적으로
금융과 대출을 끼고 사실상 남의 돈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 말고는 건설업에 실체가
없어요 다 기계 뭐 장비 다 빌리는
거고요 토지도 다 빌려서 사는 거고요
그래 가지고 이제 분양을 해 가지고
돈을 회수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금융권 아고 역길 수밖에
없는데 예전에는 이제 은행들이 많이
했다가 이제 금융위기 때 한번 호되게
당한 다음에 어 1금융권에서는 약간
조금 안 했어요 보수적으로 하다
보니까 이제 2금융권이나 아니면 뭐
증권사 쪽에서 다시 한번 호황 때
많이 좀 부동산 관련된 대출
해줬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요쪽에서
요번에 좀 터질 것이다 이런 우려가
많아요 실제로 지금 증권사 쪽에서
가장 조금 우려를 하고 있는데 부동산
PF 대출 잔액이 보면 이제 쭉
늘어나 가지고 작년 가을 기준으로
134조 원입니다 근데 이제 이게 뭐
드러난 것만 그렇고 실질적으로 뭐
200조 넘어간다 뭐 이런 얘기들도
하는데 어찌 됐든 뭐 그걸 떠나서
연체율이 중요하겠죠 이자를 잘 내면은
문제가 없는데이 증권사 물론 뭐
비중이 뭐 아주 크다고는 할 수
없지만이 증권사 쪽 보면은 연체율이
되게 높아요 그리고 이제 저축은행들도
이제 대출을 많이 해줬죠 근데 여기도
연체율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그니까
전반적으로 지금 연체율이 늘어나고
있다 보니까 야 이제 터질 때가 됐나
보다라고 생각들을 하는 거죠 자 그래
가지고 이제 건설사가 못 버티면
어떻게 됩니까 결국에 이제 금융권으로
이제 위기가 이제 전이 되는 것이고
그럼 금융권에서 못 버티면 이제 금융
기기가 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또
한번 어떤 큰 또 파도가 오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실 이게 또 한번 또
전래가 있어요 뭐냐면 이제 작년이었나
이제 세마 금고 위기설이 한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세마
금고에 돈을 넣어 놓으신 분들이 막
그때 화들짝 한번 놀랬던 적이
있었는데이 세마을 금고가 이제 금융
감독원의 이제 감독을 좀 안 받는 어
회색지대 있었던 뭐 그런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 가지고 여기서 이제 또
PF 대출을 많이 해 줬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PF 쪽에서 연체가
시작되니까 생활금 고가의 연체율이 막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2021년
12월만 하더라도 이때도 저금 이였죠
이때만 해도 연체율이 거의 2% 채
안 됐었는데 쭉 늘어나 가지고
최근에는 6점 후반대 뭐 7%
돌파했다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2년 만에 연체율이
지금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거죠
그래서 실제로 작년에 세마 금고에서
뱅크런이 한번 일어나긴 했습니다
그래서 내 돈을 지켜야 되는데 이게
2010년 2009년 10년 그 금융
액이 터졌을 때 기억을 하시는 분들은
아마 이걸 체감을 하실 겁니다 그때도
실제로 저축은행 발 금융위기 뭐 사태
막 뱅크럽 사태 터지면서 막 돈을 막
빼내려고 은행 가서 내 돈 뺀다고 막
새벽부터 줄섰던 일이 있었는데 그게
이제 제현이 됐었던 거죠 어 실제로
연체율이 막 늘어나기 시작하니까
사람들이 안 되겠다 해서 실제 그때
그 세마 금 고들 중에 몇 개
지점들은 막 통 폐업을 하기 시작하고
막 폐업을 하기 시작하니까 야 이거
보호 안 되는 거 아닌가 겁난다고
하면서 막 돈을 뺐었던 기억도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저축은행 수신
잔액이 좀 줄어들기도 하고요 세마
금고 수신 잔액도 뭐 잠깐 줄었다가
다시 늘어나기는 했는데 결과적으로
보면은 지금 금융권 중에서 약간은
조금 약간은 좀 부실의 위험성이 있는
곳들 뭐 그런 우려가 있는 곳들은
돈을 좀 안 맡기는 그런 분위기라고
보시 될 거 같고 반대로 또 이게
그냥 사람들이 돈을 빼서 그런 것만은
아닌게 어이 저축은행이나 세마
금고에서 지금 돈을 굴리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이자를
높게 못 주는 상황이래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이자가 1금융권 아고
비슷하면 굳이 무하로 2금융권에가
돈을 맡기겠습니까 그래 가지고 이제
그런 것들이 겹쳐서 수신 잔액도 좀
늘어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자 그런데 뭐 이제
결론만 말하면은 저는 위기설은 항상
이제 설일 가성이 높고 그리고 이제
이번에도 아마 설로만 끝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뭐냐 우선 지난 9월에도 한번
위기설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지난
9월에 위기설이 있어 가지고 그때
한번 정말 심각하다 그리고 9월에
한번 진짜 금융위기 특히 발 금융위기
터진다라고 하면서 한번 시장이 한번
들썩 거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이제
금융위원회에서 어 우리 잘 대응하고
있고 전혀 문제 없기 때문에 9월에
위기 안 온다고 아예 그냥 확실하게
얘기까지 했었습니다 근데 시장이 믿질
않아요 그래서 6월 7월에 막 계속
위기감이 막 고조됩니다 입니다
그렇지만 큰 문제 없이 23년 9월이
넘어갔고 그러면 이때 9월 위기설이
끝나니까 이제 아 위기는 해결됐나
이게 아니라 때에서 살짝지나 가지고
이제 10월 지나서 11월쯤 되니까
이제 4월 위기설이 다시 한번
나타나게 된 거죠 그래서 지금의
위기설이 또 나온 겁니다 자 그래서
24년 4월 위기설 하니까 뭔가 또
이제 총선이라 엮여 가지고 왠지 좀
그때 터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 사실요 4월이 작년에도
있었어요 그니까 23년 4월에도
위기설이 있었고 9 월에도 위기설이
있었고 다시 4월에도 위기설이 생긴
겁니다 그러니까이 위기 설이라는 건
사실 설인 거고 아니면 말고라는
개념도 있기 때문에 어 위기설은 계속
나오는 것이고 이거를 이제 위기가
없다라고 생각할 건 아니고 그만큼
이제 시장은 불안감이 있는 상태기
때문에 위기 설도 설에서 점점 이제
커진다고 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이제 건설 회사를 다녔었고 이제
나름 업계에서 이제 1위하던 회사였기
때문에이 건설업에 그래도 생리나 이런
걸 좀 알지 않겠습니까 그러면이
건설업의 위기 가 오려면 어떻게 와야
될까를 저도 이제 생각을 해보면 제가
신입 사원 때 어지 금융위기 때
금융위기 때의 건설업은 정말
위기였습니다 그때는 정말 심각한
수준이었는데 그때만 한 정도의 위기가
과연 지금 오려면이 대형 건설사에서
위기가 와야 됩니다이 대형 건설사라는
거는 어떤 수준을 말하냐면 여러분들이
아는 그 건설사들 내가 들어본 그
건설사들이 있죠 누가 말해도 다 아는
그 브랜드의 그 건설사들에 위기가
와야지만 사실 위기라고 말하는게 맞지
않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면
이게 뭐 우리나라에서 뭐 특별하게 뭐
다른 것도 마찬가지겠지만 건설업은
특히 더 상위권 업체 쏠림이 심합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이 건설업이란 건
특히 이제 시공 능력 평가라는 거를
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 평가액을
가지고이 건설사의 규모를 좀 가늠을
하는데 어 업계 1위가 지금 삼성
물산이이 삼성 물산 하고 한 20위
권하고 배 차이가나요 1위랑 20
이면은 어 그냥 이렇게 쭉 뭔가 이게
비례로 작아지나 이렇게 생각하실 텐데
아닙니다 그게 아니라 열배 정도
차이가 나는 거니까 어 현실적으로
보면 1위랑 한 10 5위 16 17
18 19위 뭐 이렇게 합치면 거의
1위랑 똑같은 거예 그니까 1위가
어마어마하게 크고요 1 2 3위가 다
크고 또 밑으로 내려가서 이제
급격하게 작아지는 구조입니다 거기다
1위랑 12위의 차이도 다섯 배
차이예요 그러니까 지금 어마어마한
규모의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아 15위 뭐 2위가
무너진다 위기다 해 가지고 야 시장이
이제 큰일 났구나 말하기에는 저
상위권 업체들이 너무 큰 거죠 그래서
요렇게도 설명을 할 수가 있습니다
뭐어 시공 능력 평가의 기준으로 봤을
때 1위에서 10위를 다 합친 금액
있죠 뭐 금액 가지고 단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뭐 비교할 수
있는게 이거라면 1위부터 10위까지
10개의 회사와 11위부터 60위까지
그니까 50개 회사죠 50개 회사를
합친 규모가 같습니다 그니까 그만큼이
상위 탑 10 그리고 탑 10도
아니에 사실 빅 5라고 부르는데 한
다섯 개 정도 빅 5 정도가 사실
시장을 거의 다 장악하고 있다고 봐도
뭐 아주 큰 무리는 아닐 정도로 규모
차이가 좀 크다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그래서이 업계에서 상위권의
업체들이 흔들흔들 하면은 정말이
건설업에 큰 위기가 오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은 또 이제 어느 정도
컨트롤할 수 있는 위기라고 보시면 될
거 같은데 어 지금 뭐 주요 대형
건설사 영업 이익률 같은 것들을
보시면 아무래도 어 22년 대비
23년이 조금 뭐 줄어들긴 합니다
줄어들기는 하지만 gsn 이제 사고가
많았죠 어 그러다 보니까 이제 뭐
영업 이익이 막 적자고 막 그러긴
했었지만 어찌됐든간에 영업 이익률이
나오긴 나와요 건설사 올해 영업
이익률이 1% 대라고 하면서 재빛
전망이라고 하지만 사실 이제 대형
건설사들 초대형 건설사들은 영업
이익이 어느 정도 좀 나오곤 있습니다
그니까 낮아지고 있지만 이익은 좀
내고 있는 상황이니까 어찌됐든간에
금융 리스크인 이득을 내 가지고
이자를 낼 수는 있는 상황 거기다가
또 이제 다들 대부분도 대형 그룹사
소속이 많죠 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룹에 지원을 받아 가지고 또
넘어가는 것들도 있고요 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대형 건설사 중에서 뭐
위기감이 안 느껴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뭐 이제 PF 쪽에서 이제
보증을서 가지고이 보증 규모액이 뭐
몇 조짜기 되는 그런 대형 건설사들이
없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태형 건설이
이제 무너졌기 때문에 다른 대형
건설사들도 무너지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
보증 규모가 뭐 적지는 않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위기는 사실
이제 중소 건설사의 위기라고 보시는게
맞을 거 같고 그 중에서도 이제 지방
건설사의 위기라고 보시는게 더 맞지
않을까 물론 뭐 특정 그룹의 특정
건설사들 뭐 몇 개가 뭐 힘들다
힘들다 하고는 있지만 그룹에 연관돼
있는 건설사들은 사실 재무적으로 좀
많이 튼튼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중소형 그리고 이제 지방에서 이제
주로 활동하는 건설사들의 위기라고
보는게 좀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자
거기다가 지금 예상하고 있는 위기는
위기가 아니다라는 얘기만 들어보셨을
텐데 건설업 관련해서 위기설이
나왔던게 지금 뭐 한두 회에 있었던게
아닙니다 어 4월 위기설 없다 뭐
위권 건설사들 유동성 위기는 뭐 전혀
걱정하지 말라 이런 얘기들도 지금
정부에서 나오고 있는게 상위권
건설사들이 가장 중요한데 이쪽은 좀
탄탄하게 좀 관리하고 있다라고 보시면
될 거 같고요 그러다 보니 이제 하는
총제적 이창용 총재도 PF 4월
위기설이 계속 나오는데 이거 어떻게
됩니까라고 이제 기자가 뭐 질문을
했었나 봐요 근거가 뭐냐라고 거꾸로
밤 문을 하고 싶다 뭐 전혀 문제가
없다 뭐 위기가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그 위기를 잘 정리하고 관리하고
있는데 터진다는 근거가 뭔지 거꾸로
물어보고 싶다라고 반응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게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제
2년 전부터 관리를 하고 있었던
상황이고 거기다가 이제 실제로 이제
pf는 걸 아예 관리를 안 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위기라고 느낀게
인연인 거지 관리는 사실 더 먼저
계속하고 있었던 거죠 그니까 지금
사실 정부가 2년 이상 대비를 하고
있었고 잘 컨트롤하고 있는 과정
정이고 그리고 이제 건설사들 중에는
아무래도 상위권 건설사들이 이제
리스크가 있는데 이쪽은 잘 버티고 어
영업 이익에서 어쨌든 돈을 남기고
있는 상황이라면 과연 이게 금융
위기까지 갈 정도의
리스크이다 거죠 자 거기다 아까 이제
증권사 쪽이 연체가 가장 높기 때문에
증권사 쪽에서 좀 터지면 어떻게 될까
뭐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이 증권사들도 뭐 바보가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 이제 대비를 좀 하고
있어요 특히 이제 정부 당국에서
증권사 쪽에다가 야 너네 지금 어
손실 날 수 있으니까 충당금 많이
쌓아라 아고 이제 지시를 했어요
그래서 지금 증권사들 실적이 보면 막
희비가 갈리고 있는데 증권사들 보면
이제 하나 증권이 하화 증권도 보면은
이제
137억 이죠 137억 충당금을 이제
집어넣었습니다 그러니까이 충당금은
이제 말 그대로 사고 터지면 이걸로
메꾸려고 미리미리 이제 보험처럼 어
돈을 좀 쟁여 놓는 거라고 보시면
되는데 어 22년 대비 23년에 이제
거의 1천억 정도를 더 넣은 거죠
다른 곳들도 이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돈을 미리 좀 쟁여 놓고
대비를 좀 하고 있다는 거죠 물론 안
터지게 잘 하면 좋겠지만 만약에
터진다고 하더라도 금융 시스템에
위기까지 오지 않도록 데비를 좀 하고
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당연히 다른 금융권도 어 충당금
쌓으면서 미리 데비를 하고 있겠죠
이런 건 있는 거 같아요 이제 총선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지금 뭐 2월
3월 때 뭐 정리를 하긴 좀 어렵겠죠
그러다 보니까 약간의 시간을 좀
딜레이 시키고 있는 거 같긴 합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기사들 같은 거
보면은 아 5월부터 본격적으로 부실
PF 좀 정리를 하겠다 그럼 뭐
당연히 뭐 경매나 공매 같은 것들로
보도 나오겠죠 건설사들이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서 이제 사업성이 아무래도
좀 떨어지는 거 그런 것들이 이제
공매로 좀 나오기 시작하면은 이런
것들이 좀 처분이 되면서 다시 한번
뭐 뉴스가 좀 나오긴 하겠지만 그거를
뭐 이제 총선 전에 하긴 좀 정부가
부담스러우니까 약간 밀어 놨다 뭐
이거는 뭐 저도 이해는 됩니다
그렇지만 이것 때문에 이제 본격적으로
뭐 터지겠다라고 말하기에는 아직은
조금 무리인 거 같고요 다만 이제이
위기설이 진짜 위기가 될 수는 있겠죠
왜 그러냐면 지금 건설 경기가
살아나야 뭔가 문제가 해결되는 거는
맞을 텐데이 PF 아까 말한 대로
134조 지금 어 엮여 있다면
어떻게든 이게 사업이 돼야지 해결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게
해결이 되려면 결국에 경기가 살아나야
되는데 경기가 살아날 것이냐가 문제인
거죠 지금 이제 건설사들도 사실
어떻게든 자구책을 또 세워야 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회사채를 발행해
가지고 자금 조달을 하고 있긴 합니다
그런데 이게 이제 중견사 대형사 아까
말한 대로 이제 상위 탑 클래스랑 그
중간에 있는 데랑 조금 입장차가 좀
달라요 그래서 지금 보면은 금리만
봐도 알 수 있죠 이제 어느 정도
약간 조금 위기감이 느껴지는 그런
업체들 약간 그런 군에 속한다는
느낌만 들어도 금리가 높습니다 그런데
이제 상대적으로 상위권 아까 말한 탑
클래스 쪽은 이제 이자가 싼 걸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자금
조달이 사실 쉽지 않은 곳들도 있는
건 사실이고요 거기다가 지금 수주도
잘 안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제 건설사가 뭐 총리를
취한다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지금 원가율이 거의 95%
이제 돌파하는 수준까지 같다라는
데이터들도 있습니다 이제 그만큼 지금
수주를 해 봐야 사실 남는게 별로
없고요 수주 잘못해 가지고 좀
손해라도 보면은 가뜩이나 힘든데 지금
완전히 그 회사의 운명이 달라질 수가
있기 때문에 건설사들도 정말 수주를
꺼려 가지고 아 되게 가리고 가려
가지고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23년
대비 24년이 어 1월 수주에 또
유독 떨어지죠 평년 대비도 많이
떨어지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자 거기다가 이제 기업 경기
실사 지수라는 이제 BIS 지수가
있는데 여기 보면은 이제 자동차랑
반도체는 좋다 나머지 뭐 다 안 좋고
특히 건설업은 한겨울이다 뭐 이런
얘기를 하는데 보면은 이제
전체적으로는 이제 뭐 60 70 정도
된다고 보면은 건설업은 유독 지금
계속 안 좋아지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올해
들어 가지고 더 지금 건설업은 안
좋고 그리고 지금 고금리의 영향이
계속 가고 있는 상황에서 위기감은
계속 늘어나고 그리고 이제 기존에
이제 PF 이제 계속 연장하고 만기를
또 이제 상환하고 하는 것들 자체도
지금 부담스럽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뭔가 건설업 회복되는게 좀 멀게
느껴지기도 하죠 그러다 보니까 지금
위기설은 계속 되지 않을까 어
위기설의 얘기는 이제 끝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위기가 온다면
아마 다른 곳에서 오지 않을까 왜냐면
이제 위기라는 건 보통 예상 못한
곳에서 오기 때문에 뭐 위기가 온다면
다른 곳에서 올 거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제 건설업이 안 좋은 건
사실이고 그렇다 보면 또 위기설은 뭐
4월이 지나면 또 뭐 7월 9월 또
올 수 있기 때문에이 위기설은 당분간
계속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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