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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과 은퇴 사이 그리고 이후

은퇴 후에 폐인되는 지름길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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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에 패인되는 지름길 5가지

 

은퇴 시기 전후로는 이런 저런 불안과 다양한 감정이 교차하게 되는데요.

더욱이 100세 시대의 은퇴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이고 현실입니다.

주변에 은퇴하신 분들을 만나보면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다들 한결같이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소득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니 이상하게 마음이 불편해요.

생활비는 물론이고 이런 저런 명목의 돈 지출과 관련해서 배우자와 말다툼도 자주하게 되네요."

 

노후에 재산이 많고 적음을 떠나

생활비 지출로 갈등을 빚는 경우도 의외로 많습니다.

그런데도 번화한 유흥가 거리를 보면 내일도 모르고 흥청망청하는 은퇴를 앞둔 사람들이 많죠.

 

우리나라 중년의 희망 은퇴 나이는 65세인데 반해

사오정으로 표현되는 현실은 이보다 10년 이상 빠른 50대 초중반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노후의 적정 생활비는 평균 369만원이지만

실제 현실은 212만원에 불과했는데요.

 

더 큰 문제는 우리나라 국민 중 52% 정도는 노후 준비를 시작도 못한 상황이라

노년기의 "생존 리스크"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이처럼 성공적으로 잘 나가던 사람들도 은퇴를 하게 되면

남은 인생에 대한 불안과 경제적인 압박감으로 마음이 급해져서

투자와 창업 등으로

돌이킬 수 없는 악수를 두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주변에서 말려도 나는 다르다면서 굳이 그 길을 시작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은퇴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꼽은

은퇴 후에 패인되는 지름길 5사지에 대해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절대라는 표현은 쓰지 않는 것이 좋지만

은퇴 후 절대하지 말아야 하는 첫 번째는

"잘 모르는 분야에 절대 투자하지 않기"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밤낮없이 회사에 매여 살다가

갑자기 아침에 갈곳도 없고

집에 있자니 가족들 눈치도 보이고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점점 더 사람을 조급하게 만드는데요.

그래서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다가

안 해본 것에 투자하게 됩니다.

 

은퇴 이후 절대하지 말아야 할 것 중 첫 번째가

살면서 한번도 해보지 않은 것에

"돈"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이 너나 할 것 없이

먹고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그렇다 보니 어르신들과 같이 욕심과 다급한 퇴직자들의

은퇴 자금과 퇴직금을 노리는 사기꾼들이 아주 많습니다.

 

특히, 그들이 노리는 사람은 평생 회사라는 테두리 안에서 일만 하느라

바깥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인데요.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두고 있는 노년층 분들은

자기 은퇴 자산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나머지

욕심과 다급함으로 자신이 잘 알지도 못하는 분야에 대한 투자를

공격적으로 그리고 과감하게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빨리 큰 효과를 거둬야 한다는 강박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은퇴 자산을 크게 불리는 것이 아니라

적정한 수익을 거두면서 잘 지키는 것입니다.

 

투자 사기를 치는 사람들의 언변은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습니다.

투자자의 주머니 속에서 돈이 나오게 만들려면 얼마나 말을 잘 할까요 ?

모르는 사람이든 지인이든 상관없이

누군가로부터 귀가 솔깃한 투자 권유를 받는다면

먼저 그 사업이 성공 가능한 것인지 충분히 생각하고 알아보셔야 합니다.

 

은퇴 자금을 지키는 제1 원칙은 "모르는 분야에 투자하지 마라. 아는 것에 투자하라"입니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나 스스로 아는 것이 많다면

남들보다 투자를 할 수 있는 분야가 다양해지고

보다 안정적인 자금운용이 가능해 질 수도 있다는 의미겠지요.

 

평생 모아둔 노후 자금과 퇴직금을 날린다면 노후의 삶이 무너지는 일입니다.

젊어서야 그 돈 날려도 다시 일어설 시간이 있지만

 

우린 맨 땅에서 다시 시작하기엔 남은 시간이 너무 빠듯합니다.

 

그래서 은퇴를 목전에 두고 있거나 하신 경우라도, 경제공부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입니다.

 

은퇴 후 절대하지 말아야 하는 두 번째는

"준비 안 된  창업을 하지 않기"입니다.

 

은퇴 후 재취업의 대안으로 창업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은퇴 후 마냥 놀 수는 없으니

뭐라도 빨리하고 싶은 마음은 십분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사업을 시작하시면 안 됩니다.

 

창업은 취업보다 훨씬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고, 시간도 그 만큼 오래 걸리는데요.

은퇴 후 재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평생 모아두었던 노후 자금을 창업 비용으로 투자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창업 아이템은 독창적이지 못하고

벼락치기로 준비하다보니

쉽게 의지하는 것이 바로 프랜차이즈입니다.

 

한 집 건너 한 집이 치킨집, 커피숍이 되는 이유이지요.

 

더 큰 문제는 이 처럼 창업률이 높은 업종이 폐업률도 높다는 점입니다.

은퇴 후 창업은 자아실현이나 꿈을 이루기 위한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생계가 목적입니다.

 

창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잘 될거라는 안일한 생각은 접고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창업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간단하게 3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첫번째는 충분히 창업준비가 되었는지 검토하셔야 됩니다.

준비되지 않은 창업은 시행착오를 가져오고

경제적으로 큰 손실을 가져옵니다.

 

이 단계에서는 창업 목적과 재무상태, 창업집중 여부 그리고 노후준비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하셔야 됩니다.

 

두 번쨰는 소자본으로 시작하셔야 합니다.

 

은퇴 후 창업의 최우선 조건은 창업 비용의 적정성인데요.

큰 성공보다는 일하는 보람과 안정적인 수익에 목표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퇴직금을 비롯해 노후자금을 창업에 투자할 경우, 실패시 회복이 어려우니

감당할 만한 예산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선정해야 합니다.

 

세번째는 잘 알고 좋아하는 일을 하셔야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입니다.

누후에는 조금 덜 벌더라도 일 자체에서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 시간이 지날수록 일 자체에서 기쁨과 보람도 느낄 수 있는데요.

 

단순히 남들이 하니까, 또는 너무 유행을 타는 업종을 선택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강점이 있고

오랫동안 지속가능한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창업준비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3가지를 말씀 드렸는데요.

이렇게 준비해도 생기는데 "창업 리스크"입니다.

 

그럼에도 나는 정말 내 사업을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원하시는 사업 업종에서 실제로 일을 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커피 가게를 열고 싶으시면 커피 가게 아르바이트부터

편의점을 차리고 싶으시면 편의점 아르바이트부터

그렇게 1 ~ 2년 정도 실제 현장은 어떤지

자신이 생각하는 만큼의 수익구조가 가능한지 직접 경험해 보시고

 

그래도 해야겠다는 확신이 생길 경우에 자기 사업을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은퇴 후 절대하지 말아야 하는 세 번째는

"욕망을 자극하는 말에 귀 기울이지 않기"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 없이 많은 분들이 질 나쁜 사기를 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 돈이 은퇴 노후자금이라면, 더 더욱 안타까움을 더 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은퇴 후에는 사회와 단절되어 현실감이 떨어지거나

순간적인 인지 부조화 등으로 판단력이 취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말로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자신을 믿게 된다는 것이며 이것은

사기꾼의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사기꾼들은 사람의 욕망을 자극합니다.

좋은 차, 비싼 옷과 번듯하게 차려진 사무실로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욕망에 불을 지핍니다.

 

어르신들의 노후 불안감을 이용하는 천하의 나쁜 사람들이지요.

 

그렇다면 어르신들이 속기 쉬운 금융사기 수법의 특징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

 

금융감독원에서 2년간 어르신들에게 접수된 피해신고 제보 건 중

자주 발생하는 "사기 수법 특징 3가지"를 공개하였습니다.

 

첫째는 오프라인 투자 설명회를 활용합니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투자설명회를 선호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서 사기 업체들은 전국 각지에서 투자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전도유망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을 현혹하는데요.

 

사업은 주로 일반인들이 검증하기 어렵거나 생소한 내용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툴째는 평생연금처럼 확정수익을 지급한다고 현혹합니다.

노후대비가 되어있지 않거나 미래 현금 흐름이 불확실한 어르신들이 표적입니다.

 

실제로 일정 기간동안은 약속한 확정수익을 지급하며 믿음을 주어

지급한 배당금도 재투자로 이끌어내는 방식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셋째는 모집수당을 미끼로 유인합니다.

 

어르신들은 주로 오랜 기간 신뢰를 샇아온 지인 또는 가족 등의 말을

별다른 의심없이 믿고 투자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업체들은 고객의 모집수당을 주면서 주변지인, 가족 등에게 투자를 권유합니다.

이는 전형적인 불법 피라미드 다단계 방식이라고 불 수 있습니다.

 

고수익에는 항상 그에 상응하는 높은 위험이 따른다는 평범한 진리를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수익 무위험이 확실한 투자처가 존재한다면

업체 혼자 수익을 독차지하려고 하지 절대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모집수당 등을 지출하면서

투자금을 모집하지 않겠지요.

결국 돈은 스스로가 관리해야 합니다.

 

조언은 언되, 그 조언을 판별하고 결정하는 것은 그 돈을 사용하는 본인이 현명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각자도생"이란 단어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너무 차가운 단어로 느껴질 수 있겠지만

젊어서든 늙어서 나중에 오든 결국 이 돈의 관리는

자기 자신의 수 많은 고통과 고민 속에서 나오는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자의 4가지 능력 중에는 "그 돈을 유지하는 능력"이 있는데요.

돈을 벌고 모으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돈을 유지하는 능력도 반드시 배우고 지니셔야 됩니다.

 

은퇴 후 절대하지 말아야하는 네번째는

"무엇가를 배우기에 늦었다는 생각하지 않기"입니다.

 

노후 준비를 망치는 또 다른 생각은

무엇가를 배우기에는 늦은 때라고 인지하는 것입니다.

 

중장년이시라면 100세 시대에 이제 겨우 반을 사신 것 뿐입니다.

머리가 굳고 습득이 느리기 때문에

혹은 이 나이에 배우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요즘엔 노후 연령이 늘어나는 만큼

제2의 직업이나 취미를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나는 딱히 하고 싶은 취미도 일도 없다 하시면

국가지원제도를 활용해서 자격증을 따보시는 것도 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은퇴 후 남성중장년들이 가장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인 지게차 운전 자격증과 굴삭기 자격증은

60대, 70대까지도 현역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럼 50대 중반이나 후반에 자격증을 따도

10년은 더 일할 수 있단 얘기겠지요.

 

은퇴 후 취미나 소일거리 없이 남은 인생을 보내는 것은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길입니다.

은퇴 후에 그저 뒷방 늙은이로 방에서 티비가 보면서 노후의 시간을 소비한다면

그 시간들을 우리 인생의 황금기로 만들지 못할 겁니다.

그 시간들을 어떨게 보내느냐에 따라 여러분 인생의 후반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치열한 성과에 집중하는 대신  오히려 노년의 시기는 삶의 의미를 완성할 수 있는 최적의 때입니다.

 

몸보다 마음이 먼저 늙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아직 젊다는 것 잊지 마시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아

은퇴 이후의 건강한 노후를 누리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은퇴 후 절대하지 말아야 하는 다섯번째는

"자식에서 재산 증여를 절대 서두르지 않기"입니다.

 

80년대는 은퇴자의 70%가 자녀에게 생활을 의탁했지만

오히려 지금은 "자녀리스크"라는 말까지 생겨날 만큼

자녀가 자산은 커녕, 노후의 리스크가 될 수 있는 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현역으로 일하는 동안 노후대비에는 소홀하고

자녀에게 너무 많은 비용을 쏟은 경우를 말합니다.

 

또 노후자금은 어느 정도 마련해 놨다고 하더라도

"자녀리스크"를 관리하지 못하면

노후 설계에 실패할 수 밖에 없다는 얘기이기도 하지요.

 

여러분들 주변에도 그런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제 주위에는 일찍이 자식에게 전 재산을 넘기고

노후를 딱하게 살고 계시는 분들이 몇몇 있는데요.

 

젊었어는 상가도 여러개 가지고 부유하게 사셨던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그 분 남편분이 돌아가시고 나서, 재산을 미리 자식들에게 증여를 하면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식들끼리도 서로 더 가지려고 싸움이 나서 지금은 그 자식들끼리도 서로

안 보고 산다고 합니다.

자기 살던 집까지 큰 아들 명의로 넘겨주었는데 재산 넘겨받고 나서 부모를 안면몰수 해 버리더랍니다.

 

할머니가 집에서 구박을 받다 받다 나중에 아들, 딸 집을 전전하다가

이제는 그 마저도 여의치 않아서

혼자 방 하나 얻어서 청소일을 하시면서 사신다고 합니다.

 

재산 증여 뿐만 아니라 자식 사업자금이니 결혼자금이나 하면서

과도하게 자녀를 지원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자식이 사업하는데 돈이 급하다고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준다든가

 

자식 번듯하게 결혼 시키려고 노후자금으로 모아둔 돈

탈탈 털어 자신에게 주시면 안 됩니다.

자식은 나이가 60, 70을 먹어도 자식이라고

남들보다 더 챙겨서 시집 장가 보내고 싶은 마음도 알겠고

 

사업자금 쪼들여서 고생하는거 보면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은 마음도 알겠지만

자신이 가진 재산을 올인하시는 건 절대 안 됩니다.

 

물론 자녀를 "리스크"라고 부르는 주장에 동의하시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번쯤은 생각해 보셔야 되는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자식 사랑에도 절제가 필요합니다.

 

"자녀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모든 것을 책임져주려고 하기보다는

자녀 스스로가 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지켜보면서 도와주는 역할 정도를 감당하고

부모도 정서적, 경제적으로 계속 노후를 준비하셔야 됩니다.

 

오히려 빨리 선을 그어주어야 그 안에서 자기의 길을 준비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상 해주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부모가 미안해 할 필요도 없습니다.

 

부모와 자식 서로가 독립된 존재로 온전히 서 있는 사람이 되면 됩니다.

늙어서는 돈을 꼭 움켜쥐고 계셔야 합니다.

 

증여는 죽기 전에 하여도 늦지 않습니다.

 

이상은 은퇴 후에 하면 폐인되기 딱 좋은 5가지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마음이 급하면 귀를 닫게 되고 인생 망치는 결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위의 리스크를 항상 유의하시고

천천히 노후 준비에 대해 공부하면서, 한걸음 한걸은 앞으로 나아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자녀리스크에 대해서 첨언을 하자면

자녀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자녀가 성인 되는 것을 기준으로 정서적, 경제적 독립을

강조하고 그렇게 되도록 일찍 교육 시키고 자극을 주어 자신이 교육을 마친 이후에는

부모로부터 독립되어야 하는 존재이며 성인 되어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행동하도록 가능한 빠른 교육이 부모로서는 꼭 필요하다는 점이

자녀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자녀들이 부모를 모시거나 또는 부모도 자녀로부터 봉양 받는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하면 하지 않는 것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초등학교 교육이 입문하는 자녀들에게 성인이 갖추어야 할 독립된 존재로서의 행동과 결과

그리고 무엇보다 정서적 그리고 경제적 독립을 반드시 이루어

부모로부터 빠른 독립적인 성인 되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이 점은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도 늘리 알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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