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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시와 수필 한 잔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에 즈음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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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0일 (현지 시간)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발표와 그녀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우리 생애에 한국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볼 수 있다는 것과 한글을 통한 한국 문학이 번역를 통해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마려되었다는 것에 대해 더 더욱 축하할 일이다.
 
심지어 한글과 한국 문학 그리고 한국인에 대한 쾌거로 국가 기념일로 정하더라도 손색이 없는 날인데 ... ...
 
60년생으로 나의 학창시절 선생들은 우리시대에는 한국인이 노벨상 수상자를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단언들을 하였다. 물론 그때는 군사 독재 시대와 군부 시대 그리고 지금도 통하는 그 부역자들의 시대였다.
 
그리고 그녀는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인물이고 유해 도서의 작가이였고 군부 세력의 부역자들이 싫어하는 광주의 인물인다.
 
그런데 이런 반가운 소식에 심기가 불편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의 성공을 시기한 것인지 같은 문학 작가라는 작자들이 비난하는 기사들과 그녀의 수상과 그녀의 작품보다 그 주변 시항과 기사끼리에만 집중하는 기레기들의 뉴스를 보았다.
 
특히 문학 작가라는 작자들의 역사 왜곡이나 하는 비난을 보면서 한마디 하고 싶다. 잘 듣기 바랍니다.
 
인간은 무에서 유를 창착할 수 없는 존재이지만 그 무에 가장 가까운 것으로 창작과 창조의 행위를 하는데 과거로부터 인간의 본능에 입각한 이런 활동으로 문학, 미술, 음악 등이 있으며 이것은 존재하는 것을 대상으로 하기도 하지만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으로 재창조하는 마술과도 같고 어려운 창조와 상상 또는 사실에 근거한 모든 것을 동원하여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결과들을 보이며
이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명화인 레오나르도 다 빈친의 "최후의 만찬"을 보고 허구이다.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다라는 것으로 표현하거나 비하하지 않는다.
 
인간의 창작 영역에서 비롯한 것을 역사 사실과 근거가 없다는 식으로 문학 작품을 비난하는 것은 역사학자나 사회학자의 몫이지 문학 작가의 영역도 대상도 아님을 모르는 미친 수준의 비난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노벨상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는 헤밍웨이와 비교되는 수준의 작가이면 그런 상을 수상한 작가에서 전혀 수준이 되지 않는 작가가 현재 존재하고 글을 쓰고 여성이라는 이유가 노벨상 수장작를 비난하는 것을 보면 전혀 수준 이하의 미친한 존재임을 늘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인생을 다시 살아하며 더 이상은 이런 창작과 창조의 문학적 장르에는 존재하지 말아야 할 인물들이다.

문학의 창작이란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을 글로 옮긴 것이 아니라 누구나 말 할 수 없는 상황을 글로 옮기는 것이다.
 
관련된 기사를 다루 뉴스의 동영상을 아래와 같이 링크하기 기록하여 이후 세대까지 남기고 싶다.
요즘 젊은이들의 말로 "급도 안되는 주제에 ... ... "
 
https://www.youtube.com/watch?v=kbCJ9WSGCHI


수 많은 노벨 수상자의 작품을 작가의 문자로 이제 온전히 읽고 느끼고 알 수 있다는 것이 얼마 우리에게 새로운 축복이며 후세의 선물일지 각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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