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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hzxvHeVCA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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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작년이 하지만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난리난 글을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그 내용은요
한 주부님이 쓰신 글인데 그 제목은 남편 은퇴후 알게 된 너무나 당연한 것들입니다
제목도 예사롭지 않죠
많은 분들이 공감해서 있지 댓글도 엄청 많고요
그 내용을 그대로 한번 소개하면서 저희 자리잡자 채널에서 의견을 나눠 보고자 합니다
제목 남편 은퇴후 알게 된 너무나 당연한 것들
1) 주택 담보 대출을 은퇴전 갚아야 한다 수입이 없는데내는 대출이자는 목에 가시 같은 존재다 둘 중 하나는 전기적으로 조금씩이라도 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산 감소의 속도를 줄인다
2) 자식의 경제적 독립은 큰 축복이다 자식에게 들어가는 학비 취업 준비 비용 용돈 등이 생각보다 부담이다
3) 비정기적으로도 수입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취미를 평소 꾸준히 연마했다면 좋았겠다
4) 월세 또는 주식 배당 등 정기적 현금 흐름이 있어야 한다 비싼 아파트 한 체보 실주거 한채와
소액 라도 월세 받는 부동산 하나가 절실하다
5) 지병이 없는 것은 큰 자산이다 의료 비용은 정말 답이 없다 일단 지병이 생기면 의료비 지출은
불안 비용까지 더해 계속 증가한다 운동합시다
6) 사이 좋은 부부 관계는 돈만큼 중요하다 함께 간단히 동네 산책만 하고 넷플릭스만 봐도 행복하다
7) 여자 배우자의 국민연금 가입은 잘한 것이었다 소액이라도 노후에는 도움이 된다 백세 시대의 모기지도 고려해 본다 은근히 든든하다 자식에게 물러 잡아야 상속세 부담이고 자식에게 용돈 부담 안 주는 부모가 더 좋다
8) 은퇴 전부터 슬슬 살림 미니멀리즘 인간 관계 미니멀리즘을 실천해서 삶을 단순화 하자 이것도 쓸데없는 비용 지출을 막는 한 방법이다
9) 남편이 작년 연말 대기업 외벌이 억대 연봉자로 은퇴하고 올 12월이면 만 1년 되어가는데 부모님 유산 없고 신혼 무일푼으로 시작한 중년의 경제는 참으로 모래 성이다 노후 빈곤이 걱정되지만 65세 정도까지는 뭐라도 해서 경제 활동하는게 답이다
10) 현금 몇억과 집 한채로 버텨야 하는데 아프지 맙시다
이 글을 제가 읽어 드렸는데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공감이 가시나요 아마 남편과 아내 은퇴를 앞두거나 은퇴를 한 후에 각자 입장에서 와닿는 부분이 다를 수 있지만 제가이 글에 큰 감동이 되는 것은요 부부는 결국 운명 공동체라는 것입니다 아내분이 남편분의 은퇴라는 힘든 현실 앞에서도 꿋꿋이 헤쳐 나가는 모습이 마음에 와닿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이 글에 댓글도 많이 달렸는데요 댓글 몇 개를 소개를 드리면 조금 더 젊었을 때 이런 것들을 알아두면 좋았을 텐데 정말 구구절절 맞아요 가끔씩 이걸 열어서 읽어야겠어요 저희도 유산 받을 거
하나 없고 무일푼으로 신혼 시작해서 정년이 뭐지 않았는데 한 줄 한 줄 기억해야 겠어요 70세까지 일해야 합니다 용돈 벌이라도 해야 해요 현금 흐름도 만들어야 하고요 80점에 정리해서 현금 쓰며 살아야 하고요이 댓글들을 보니까요 결국은이 은퇴라는이 퇴직이라는 현실에서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고 그 어려움을 같이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이 은퇴와
퇴직은 50 60만의 문제가 아니라 3040 세대도 조만간에 찾아올 현실이기 때문에 결국은 같은 고민을 할 것입니다 여러분 저희 자리잡자 시청자 층을 봐도 30에서 40대 되는 분들이 거의 10% 넘으세요
그래서 우리 5060세대가 초고령화 서해를 맞이해서 잘 살아내야 하는 책임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이 주부님의 글 남편 은퇴 후 알게 된 너무나 당연한 것들이 글을 통해 은퇴와 퇴직의 현실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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