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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시와 수필 한 잔

인생 상담 ~~~ 진로 상담 ~~~ 기술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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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학번에 93년부터 직장을 시작했고 자녀도 2명이고 50대 중반이니 남들이 경험한 수준에서 보면 5할은 넘은 것 같군요. 회사는 남들이 다 아는 H 그룹, S 그룹 그리고 독일계 B 그룹 합작 회사까지 두루 경험도 하고 각종 교육도 받고 연수도 받았죠.

 

그리고 대외 활동으로 학회와 연구기관 기술자문으로도 활동했죠. 이런 경험과 경력이 있었지만 지금은 뒤방 노인네 처분과 명퇴로 낮은 자리에서 일하고 있죠.

그러나 마음만은 그때 보다 더 여유롭고 생각도 더 건강하고 그래서 마음도 더 편안한 50대 나이에 60대로 가는 길에 있다 보니 좋은 일을 한다는 생각헤 타인을 도울 것이 없을까 생각하던 중 나의 경험과 생각, 지식 등을 타인에게 조언하는 것도 작지만 좋은 일이 될까하여 이렇게 글을 쓰기 사작합니다.



1. 자녀 교육

2. 학교 진학

3. 취업 진로

4. 자기소개서

5. 면접

6. 조직 생활

7. 기업 기술

8. 생산 및 품질 기술

9. 고장 분석 및 탐색

10. FMEA / FTA

11. 신뢰성 평가 (모든 분야 : 자동차, 무기, 선박, 전기, 전자, 생산 등)

12. 파이썬

13. MATLAB

14. 가족 생활

15. 투자 및 경제 생활

16. 연애

17. 업무 자동화

18. 기타

일단 생각나거나 내가 조건할 수 없는 것으로 열거해 보다 보니 여러개가 되었네요. 혹시 이 글을 보는 분들이 있거나 고민이 있는 분은 언제든지 댓글로 문의 하세요.

 

1) 진학

고등학교를 진학하거나 대학을 진학는 학생들은 고민이 많을 것이다. 과연 일반고를 갈지 특성화 또는 산업계 고등학교에 갈지 ... ... 어쩌면 본인보다 부모들의 걱정이 더 많은 것이다.

물론, 공부를 잘하는 아이를 둔 부모는 걱정이 덜 할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다. 차라지 아주 못하는 것보다 중간 이상하는 실력을 가진 아이를 둔 부모들이 더 커고 많은 고민이 있을 것이다.

결국에는 대학이나 사회에 대한 진출에 대한 걱정이며 이것은 미래에 대한 걱정 중 일부분일 것이다.

 

2) 경제

나는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자 마자 이렇게 이야기 했다. "19세가 되면 독립이다. 성인은 당연히 독립해야 하며 독립이란 정서적, 경제적 독립을 의미한다."라고 줄 곧 이야기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고2가 된 아이가 울면서 걱정하는 몸소리로 "나 이제 어떻게 독립해야 하지 돈도 없는데 ...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돈은 내가 대출해 줄테니 공부하고 반드시 갚아야 한다. 그러니 공부하는 것도 돈을 벌는 것이니 공부를 열심히 해라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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