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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시와 수필 한 잔

종교와 철학의 시작과 끝 불교를 강성용 교수로부터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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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나에게 신이 있냐고 묻는다면 나는 "Yes"라고 답할 것이고 종교가 있냐고 묻어 보면 "No"라고 답할 것이다.

신은 존재하지만 신이 인간의 생각과 사고 그리고 감정처럼 인간에게 이롭고 따뜻하며 심판하고 등의 인간 만을 위한 존재로 생각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이며 만일 지금과 같이 절대적 신이 인간과 사이에 메시아를 두어 통하게 한다는 것 자체가 인간 위주의 이기적이고 불합리한 생각이며 인간 이외의 우주 만물의 존재에게도 동등하고 동일하게 적용되는 원리와 법칙으로 임하는 것을 신이라는 존재로 본다면 인간을 위한 신은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 그리고 스스로 만물의 영장으로 생각하는 좁소한 편견과 편향의 결과이다.

 

 그리고 서양의 모든 종교는 시작할 때 사이비 믿음과 정치의 만남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며 2024년 현재에도 동일하게 작동한다. 따라서 내가 생각하는 절대신에 대한 종교에는 불교의 교리가 좀 더 가깝다고 보기 때문에 불교를 소개할려고 하는 것이며 나이가 들수록 지갑과 열어야 할 것은 생각과 마음이며 이를 위해  철학을 죽을떄 해야하며 그 경계 사고의 시작인 종교를 통한 것으로 불교를 추천한다.

 

특히, 아래의 강성용 교수의 불교의 이해는 여타 수도하는 스님들의 가르침 보다 더 더욱 철학적으로 다가오는 것이 많으며 무엇보다 그 이해와 생각을 공감하며 나의 것으로 받아들어지기 쉽다는 차원에 링크를 하오니 많은 분들이 여러번 반복하여 듣는다면 매번 새로운 것을 인지하고 알게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공부난 학원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알아가는 과정에서 내가 알게 된다는 것을 느끼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면 이것은 일반적인 공부 뿐만 아니라 인간의 공부와 학습의 시작인 철학과 종교에서 더 더욱 그러한 느낌을 갖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2024년 8월 31일 현재 유튜브 삼프로(3PRO) 채널에서 3부까지 연재 중 ~~~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AFXT8FCXdtQ&t=675s

 

2부

https://www.youtube.com/watch?v=Z0St66ftrTA

 

3부

https://www.youtube.com/watch?v=deyJHlZbRBo&t=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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