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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동영상이 있어 그 자막을 아래와 같이 기록하며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에 철학과 불교의 진전을 바랍니다. (자막을 옮기다 보니 오타/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목 : 불교철학 입문 : 붓다(buddha)의 세계관에 담겨 있는 진실(feat. 기억 속의 경전, 데카르트, 자크 라캉, 리즈 데이비스)
https://www.youtube.com/watch?v=fakCDA_-8gE&t=658s
태어남도 괴로움이요
죽는 것도 괴로움이라
사랑하는 그대와는 이별해야 하니 괴롭고
미운 당신과는 만나야 하니 괴롭다는
것 이렇게 일체가 고통인데 그 이유는
나를 비롯한 모든 것이 소멸하고 마는
덧없는 것이라서
결국 나 또한 실체가 없는
것인데도이를 모르기 때문이라는 것
그러니 이러한 고통은 결국 무지한
상태에서 일으키는 집착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그 집착으로 말미암아 나라는
일시적 존재를 욕망하게 된다는 것
따라서 이러한 무지를 깨쳐 저 집착을
멸하고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는게 바로 불교 사상의 요체이자
근본 교회를 할 수 있는
삼법인 그리고 사성제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상한 것은
병이나 죽음은 그렇다 하더라도
굳이 태어남까지도
고로 규정하며 모든 것을 다
괴로움이라고 하는 그 부정적 사태로만
규정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의무는 불교가 세계를
비관하며 현실 도피적인 성격을 가진
종교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만들었죠
하지만 지금도 난 이런 내용이 불교의
본 모습을 정확하게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오늘 저는 불교
철학의 기본 내용을 강의해 드림으로써
그동안 잘못 알려져 있던 내용을
바로잡음과 동시에 여러분에게 불교
사상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쉽고
간결하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깨달은 그 내용으로부터 출발한
사상이죠
따라서 우리는 그 깨달음의 내용을
알아봐야 하는데이 내용의 핵심이 바로
연기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기에 앞서서 우리
강의 처음에 만났던 비관주의에 대한
오해부터 좀 풀어보도록 하죠
보시불교는
인도에서 태어난 종교입니다
따라서 싯다르타 즉 부처님은
마가다우를 썼을 것으로 추정이 되지만
그의 사후에이 불교 사상이 중국으로
들어갈 때는 사스 크리터로 정리된
것이 들어가게 되었죠
따라서 그 당시 중국인들은이 낯선
언어를 한문으로 번역하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이때 사성제의 첫 번째 내용인
루카라는 말을
괴로울고라고 번역을 하게 되니
여기서부터 불교는 세상 모든 것을
고통이라고 본다는 견해가 생긴 것이죠
자 그렇다면 바로 저 두카라는 것은
무슨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환경 또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태어남
늙음 병 등
죽음 이런 것들은 나의 의지로
컨트롤할 수 있는게 아니죠 나의
의지와 판단에 따라서 내가 태어난게
아니고 내가 원하는 시점에 늘린게
아니며 내가 원할 때 병을 드는 것이
아니고 내가 죽어야겠다 싶어서 그때
죽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불교는 세상에 어두운 면들만
의도적으로 보면서 그것을 강조하는
그런 비관주의가 아니고 두카 즉
인간에게 있어서 무엇이 나의 의지와
무관하게 설정된 황제 상황인가를
물으며 이러한 존재의 한계
상황으로부터 우리 인간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궁극적인
문제의식을 가지고 출발한 사상이다
이렇게 봐야 한다는 거죠
따라서
태어남을 고통으로 본다는게 아니고 내
뜻과 무관하게 태어난다 이렇게
해석하는게 더 맞는 것이며 일체가
고통이라는 것도 모든 것이 나의 뜻과
무관하게 이미 존재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나도 내 뜻과 무관하게
존재하게 되었다 이렇게 그 뜻을
읽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20세기 최고의 불교학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위대한 석학
풀꽃초 초초도 불교가 비관주의적
종교로 오해받게 된 사연에 대해
학술적으로 설명한 적이 있는데 아무튼
이제부터 여러분은
앞으로 두카라는 말의 본 뜻을 잘 안
상태에서 3법인이나 사성제와 같은
내용들을
볼 줄 알아야겠습니다
붓다 그는 본시 극심한 고행과 지극한
쾌락이 둘 모두가 인생의 본모습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는 그런 사실을
알게 된 후 중독 그러니까
양극단을 피해서 보다 상식적으로이
세계와 인간을 있는 그대로 파악하고자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관찰한 결과 우리는 앞서
만났던 두카 즉
존재 한계사항 속에 있다는 통찰을
하게 되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그는 도대체 왜 이러한
통찰을 하게 되었나 그 계기가
무엇인가를 좀 알아봐야 되겠죠
그래야 그의 사상의 요체를 할 수
있는
연기 그리고 무아라고 하는 것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거든요
우선 싯다르타가 등장한 그 시점의
인도사항을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때는
브라만교가 오랜 세월 인도 지역을
장악해 오고 있었는데 그 지금부터
점점 형식주의로 변질되기 시작을 했고
과도한 희생 기회를 추구하면서
여러 사람들이 반발을 사기 시작하던
때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에 대한
여러 반발로 다양한 사상들이 등장하고
있었는데
우선 불화광교 내부에서 자체적 반성을
통해 나온 것이 우파니시아드라는
것이고 그 바깥에서 나온게 대표적으로
자이나교하고 불교라는 거예요 그
외에도 수많은 학파들 약 300 예순
세종에 달하는 학파가이식이 성립을
했다고 하니 그야말로
종교철학의 대립시대 또는 사상의
정국시대라 할 수 있었던 것이죠 자
그렇다면
먼저이 우파니 시야들은 무엇을
주장하고 있었나 하는 것부터
알아봐야겠는데 그게 바로 버마
1위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저
범은
브라우만이라고 해서
우주의 모든 것을 지배하는 어떤
통일적인 힘
즉 궁극적 실제를 뜻하고
아는 아트만을 뜻하는데 이것은 모든
것이 변하고 많은 이런 현실 속에서도
결코 변치 않는
진짜 나를 뜻하죠 즉 육체는 변의
소멸하고 말아도 그 용어는 영원히
남아 있다고 했을 때이 영혼이
무슨 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브라흐만과 아트만이 하나다
즉 나라는 존재 중 진짜 나인 영혼과
우주의 궁극적 원리가 하나라고
주장을함으로써
인간 외부에서 신을 찾고 추종하던
형식 교회를 타파하고
인간 내면에서 이것을 추구하는
심오한 철학적 성격으로
발전했다는 겁니다
그런데이 시대를 살았던 싯다르타는
바로 여기서 문제의식을 느낍니다
과연 저들이 말하는 저는 우주의
궁극적 실제 즉 모든 현상을 관장하고
통일하는 신 또는 원리로서의
불화만이라는게 정말 있는 것인가
그리고
육체는 소멸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변치 않는 궁극적인 나라고
하는 그 아트만이 과연 있는가
있다면 우리는 그것들을 어떻게 할 수
있는가라고 하는 아주 상식적이면서도
합리적이고 그런 현실적인 질문을 그는
여기서 과감하게
던졌다는 것이죠
그리하여 그는 이것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을 했고 그 결과로 알게 된
내용이 저는 아트만이라는 것은 없다
그러니까
아나트만이라고 하는게 진짜다라는
것이며
브라흐마니이 우주의 궁극적 실체가
아니고
연기라고 해서 세상 모든 것들이 다
연관되어 있는데 이러한 모습이 진짜
모습이라는 것 다시 말해서이 세계와
나라고 하는 존재가
독립적 실체로 한국 불멸하게 있는게
아니고이 모든 것들이 서로에게
의지하여 생겼다가 소멸했다가 하는데
이게 있는 그대로의 진짜 모습이며 그
어떠한 허구적 형이상도 개입되어 있지
않은 그런 모습이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는 겁니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그가 깨달은 내용의 전체적인
그 아우트라인인데
인간에게 알 수 있는 문제를 상대로
환상적인 교소를 펼치지 말아라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세계와 인간을 바라봐야
한다라는 당시로서는 매우 혁신적인
사고를 그가이 시점에서 했다는 것이죠
그리고 바로 이것이 그 시대의 수많은
학파들 중 불교가 가지고 있었던
유니크한 점이며이 무아라는 것과
연기라는 것이 그것에 대표적인 색깔과
성격을 이룬다 하는 것이니까 이제부터
이것을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우주의 최고 신이 있으니 그를
믿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식의
사상으로부터 의문을 품었던 싯다르타
그는 그리하여 일체 입증 불가능한
환상적 교설들을 다 배척한 채
인간과 세계를 상식적 기초 위에서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얻은 이해가 바로 그 핵심이
연기라고 하는 것인데이 말은 봇이
연하여 일어난다라는 뜻으로이 경우에는
번역이 아주 잘 되었어요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조심해야 할게
뭐냐
하면
단지이 연기법이라고 하는게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단순한 인과론
그러니까
원인이 있어서 결과가 있다 가령
뜨거운 물에 손을 넣었으니
화석을 입는다 뭐 이런 누구나 다
하는 얘기나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이 세계가
연기 그러니까
원인과 결과로 형성이 되어 있다는
것인데
무엇보다도
문제가 되는 것은 이러한 원인과
결과는 서로 연관되어 있으므로
결국이 세계라는 것도
독 사회적 실제로 딱 있는게 아니라
수많은 원인들과 수많은 결과들의 상호
관계에 얽힘 속에 형성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세계 속에 존재하는 바로
나라는 존재도 이렇게 수많은 원인들과
수많은 결과들로 구성되어 있는 그런
임시적 존재자 과정적 상태에 있다는
것
바로 이런 얘기를 지금 하고자 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불교는
인간이 도대체 왜 태어났나라고 물었을
때
어떤 신비적인 이야기를 집어넣어서
그것을 풀이하려고 하는게 아니고
가을에
즉 집착과 애욕이 있어 가지고 사람을
태어나게 한다 그게 원인이라 인간이
태어난다라는 아주 상식적인 인가족
가족으로부터 설명을 시작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저 옛날 신화적
종교가 극성을 부리던 그 시대에
그래서 혁신적 사유가 되는 것인데 더
놀라운 것은 이런 연기적 상태를 바로
자기 자신 즉 나에게 적용시키고
있다는 점이죠
인간을 신이 만든 위대한 창조물로
보는게 아니고 오온이 직접 된 상태로
본다는 겁니다 여기서 오온이란
색수상행식이라고 하는 것인데 이러한
것들이 모여 가지고 있는 그런
임시적인 구성 상태 그게 인간이라는
거죠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모여
인간의 성립 조건을 만들려면 또 다른
조건이 필요한데 가령 밥
물 온도 등등 수많은 것들이 또 의지
해야이 오온이 쉽사리 흩어지지 않고
모여 있는 상태가 된다 하는 것이고
이러한 것에 연기 상태가
연관 지어 있는 예를 들어 아까 그
말했던 밥 같은 경우도 그게 또 밥이
되려면 수많은 것들에도 의지해서 또
밥이 되는 겁니다 이렇게 모든 것들은
엄청나게 서로 다 연결되고 구성됐고
관련 지어져 있는데 이러한 엄청난
의존 관계에서
어디까지 봐야 하냐면 나의 의식
상태까지 봐야 한다는 거죠 내가 하는
생각들이 다 내 생각인가
외부로부터 주입되어 영향받은 생각이
나에게 어떠한 생각을 또 일으켜서
감정을 촉발시키는 것은 아닌가 이렇게
보게 되면 인간의 내면에 나라는
존재의 내면의 구속되어 있는 그 심리
상태도 연기 상태인 것입니다 일정
부분은 나의 의지가 발현되어 일으키는
생각이겠으나 그것을
의지로서 발현시키게 하는 또 다른
원인은 외부에 있고
그렇게 하여 일으킨 그 생각이 다른
생각을 물고 들어가는 것
인간의 심심 상태는 이렇게
복잡다단하다는 것이죠 이것이
라캉이라는 현대정신분석학자가 인간의
내면세계를 분석하는 거하고
서로 통하는 면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날의 현대 학자들 특히 락
강연구자들이 불교하고 관련지에
용서하는 일들이 많은 겁니다 이만큼
불교는 2500년 전 사상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심리를 현대 심리학적으로 바라보는
아주 날카로운 통찰이 있다는 것이죠
자 그리고 이러한 실상을 우리가 바로
알고 있으면 저 브라만교가 쏟아내고
있었던
환상으로 가득찬 허구적 교수로부터
벗어날 수가 있다
그렇게 벗어나야 진짜 인간의 모습을
본 모습을 있는 그들의 모습을 보게
된다라고 하는게 이제 붓다교요소의
핵심인데 여기서 어떤 분은 나는 내가
원하면 언제나 이렇게 오른손을 들 수
있는데 이런 것은 나의 한계사항은
아니지 않나
그러니까 모든게 다 한계사항이라고
보는 불교의 교리인 틀린게 아닌가
이런 의문을 가질 수 있겠지만
붙다가 말하는 것은 그런 신체 동작도
한계 상황 속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보는 겁니다
팔을 들기 위해 나의 의지만으로
되는게 아니고 그것을 만들게 하는 힘
그러니까 그
식사로부터 가능한데이 식사가 나의
힘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잖아요
이런 연기적 상황 전반은 내가 다
컨트롤할 수 있는게 아니다
연기 상태 그 자체가 엄청나게
얽혀있고 얽혀 있는 거라 다 나에게
있어서 내가 모두 컨트롤할 수 있는게
아니죠 내 뜻대로 안 되는 것들이
엄청나게 섞여 있죠 인간의 주체에게
따라서 데카르트가 보는 인간의
주체라고 하는 것은 이기적으로 통제
가능한 주체지만 불교적 세계관에서
보는 인간의 주체라고 하는 것은 다
통제가 가능하지 않은 주체로 일단은
존재하고 있다
그러니까 굉장히 무의식적인 영역을
추구했던 프로이트나 라캉하고 맞는
거죠 연기를내는 거죠 이것이 그러니까
내가
진짜 나는 아닐 수 있다 내가 알고
있는 내가다는 아니다라는게 전지되어
있는게 불교적 세계가 아니고 두카 즉
인간의 한계사항 속에 인간이 연기적
상태로 다 컨트롤할 수 없는 상태로
내 뜻과 무관한 것과 섞여서 그렇게
내가 있다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연기는 12단계로 이제 구분이
된다고 하는데 사실 이것은 붓다 그
자신이 직접 구분했다기보단 후대에
나왔다고 봐야 되는데 비평학적으로
분석해 봤을 때이 12연기라는 것도
어쨌든 유전 연기와 함열 연기로
나뉘어요 그래서 이제 유전 연기는
인간의 한계사항이 어떻게 해서
발생하는가를 주력해 들어가서 보는
것이고
함열 연기는 그 반대 방향 그러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그 한계 상황을 다시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 가지고 그
시작점을 확인해서 그 부분을
컨트롤 해보려고 하는 그러니까
멸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연기법으로 본 나라는
존재는 무와 즉 그 실체가 없다는
것인데 여기서 없다라는 말도 있는데
왜 없다는 것이냐이 뜻이 아니고요
여기 있죠 그걸 부정하는게 아니고
인간이라고 하는 존재를 설명함에
있어서 굳이 저런 아트만과 같은
영혼에 대한 허구적 논리를 만들어내지
않아도 된다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서양 철학에서 아리스토텔레스로부터
데크아트에 이르기까지
실체를 딱 설정을 한단 말이에요
이거는 안 변하는 거 그거 실체의
속성이 담겨 있는데 여러 성질들 그게
변한다는 거 이렇게 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서영철학의 이런
면들을 불교는 일찍이 2500년 전에
바라보면서 틀렸다고
통찰하고 있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내용상으로 봤을 때 왜냐하면 그런
영혼 불변한 것들을 설정 안 해도
된다는 거예요
그래도 설명이 가능한데 왜 그런
허구적 형이 사업을 개입시키냐 하는
것이죠
따라서 세계적인 불교학자 프레위시가
이런 점들을 아주 오늘날도 잘 지적을
하고 있어요
본식 붓다가 깨친
연기법이를 쉽게 설명하고자 나온게
우리 강의 초반에 만든 사성제라는
겁니다 사성제는 연기법을네 가지로
압축시킨 것이다 이렇게 보시면 돼요
그래서 이제고 이거 이제 인간의
한계사항이라고 했죠 이렇게 해서 이제
문제의식을 느끼게 만드는 것이고
이것은 집 이것은 이제 그 한계
상황의 원인이
실체가 없는 것에 대한 집착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걸 알려주는 것이고 그
다음에 이제 멸 이것은 이러한 집착을
멸하고자 하는 목표를 제시하는 것이고
또 이것은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하는 구체적 방법론인 것입니다 이게
이제 사성제라고는 4가지 성소는
진리라고 하는 것인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저 목표 달성을 위해 지시한
구체적 방법이 8가지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8정도라는 거예요 자
지금 보시는 바와 같이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이를 다시 개율 지혜
선적으로 묶을 수 있어요 세 그룹으로
잠시 그 내용을 보면
인간에게 주어진 통제 불가능한 그
한계 상황 내 뜻과 무관하게 태어나고
죽고 하는 그 근본적인 것들 이런
것들이 우리의 한계 상황임을 바로
이해하고 있는 거 이게 이제 첫 번째
단계고 이렇게 이해하면 이제
창조신환의 어쩌냐는 온갖 허구적
논리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바른 생각을 하게
된다는 거 이런 생각이 일어나면 그에
맞는 언어 사용 삶의 행위 그리고
그러한 생활 환경을
가지게 된다는 것 그런 후 이제
올바른 노력을 기울여서 공부를 하고
바람 시간 것들을 기억을 하는 가운데
주의 집중을 하게 된다라는 것인데
여기서 바로 저 마지막 정정 즉
올바른
집중이이 팔정도에서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왜냐 여기에 불교 철학의
위대한 점이 들어 있거든요 자 그것은
바로 붓다가 행했던 그 명상이라고
하는 것인데 자기들
객관화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보시 인간은 안이비설신의라고
하는 6가지 감각기관을 가지고서
그것에 대한 하는
색성향미촉법
외부 대상을 인식하면서
의식을 발생시키는데 이때 발생하는
감정의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분류를
합니다 무덤덤함 좀 씨름 이렇게요
예를 들어 눈이라는 감각기관으로
루빠 즉
색이라고 하는 물질적 대상을 보았을
때 그것에 대해 좋거나 싫거나 그냥
무덤덤하거나 하는 감정 중 어떠한
하나를 발현시키게 되죠 이게 인간의
평소 모습이라고
붓다는 분석을 합니다
그런데 저 여섯 감각기관이
6 감각대사가 1대 1로 각각 대응을
하면서 세 가지 감정 중 어떠한 것을
발현한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6 곱하기 6을 한 후 1을 저 세
가지 감정의 수로 곱하면
총 108이 되는 겁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보셨죠
108번뇌이 말이 이러한 계산법에
따라서 나온 말이거든요
그러니까
인간은 자기라는 고정 불변의 실체가
독립적으로 있다고 하는 그런 착각을
하면서 저렇게 108가지
종류의 다양한 의식들을 펼치며 산다는
것인데 이처럼
모르는 대로 쫓아가고
손이 만지는 것 그 느낌대로
끌려가면서
그렇게 자기를 상실하지
몰입되어 간다는 것 이런게 여기에
상태로 있는 나를 못 보게 하는
것이라는 거죠
방해물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차분하게 앉아 명상을 해야 하는
것인데 사실 이제이 수행법도 뭐
사마타나 위빠사나 하면서 많은 것들을
명상 수행을 소개하는 시간 아니니까
좀 넘어가고
명상의 특징과 목적만 여기서는
철학적으로 해설을 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본시 인간은 자기의 감각기관을 통해
외부 대상을 감각하면서 그 상황 속에
몰입에 살고 있다라고 분석하고 있는
붓다는 이러한 자기를 명상 수행을
통해 객관화할 것을 권장한다는 거예요
가령 숨을 마실 때
숨이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알아차리고
숨을 내쉴 때
숨이 내 몸에서 나간다는 것을 의식을
알아차리는 거 여기 집중을 해보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자기 호흡을
외부적인 사태처럼 객관적으로 관찰을
하는 거예요 자기
신체 상태를
그렇게 하면 그 호흡에 자기가
몰입되지 않게 되죠 이렇게 자기를
하나의 대상처럼 의식을 하면서 자기
마음이 어디로 흐르는지를 이렇게
관찰하는 것 지켜보는 겁니다 이러한
연습을 통해 전체적으로 자기를 관찰할
수 있는 주의 집중 능력이 향상되면
그 활동으로부터 자기 몰입 자기 집착
맹목적인 마음속에 이런 것들이 어느
정도 이렇게 풀려나가게 되고 일이
하여 연기 상태에 있는 세계와 자기를
관조할 수 있게 된다라는 것이죠
이러한 명상수행이 놀랍게도 올라
정신의학계에서도 그 효과를 어느 정도
확인을 해서
도입하고 있는 중입니다 가령 마음챙김
영상이라는 거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이걸 꾸준히 하면
번아웃에 힘겨워하는 사람들 또
무대공포증 아시죠 사람들 앞에서만
극도로 긴장하는 분들 이런 분들에게
마음챙김 명상을 실천하게 해 가지고
몇 주간에 그
프로젝트로 진행을 해서 그것을 이제
정상화하는
심리적으로 안정시키는 그런 치료가
시행되고 있거든요 어쨌든 바로 이렇게
집착 불쑥불쑥 솟아나 그곳에 매몰되어
버리는 자기를 이러한 명상을 통해
다시 되찾는 것을 살아가면서
지속적으로 하라는 것
그리하여 카르마 즉
과거에 내가 지은 업 때문에 지금
고통받는다는 그런 숙명론에서 벗어나서
전체가 연기 상태임을 바라보면서 그
숙명이라고 알려진 그런 것마저 한낱
연기 상태에 불과하니 자기에게 주어진
그 일시적인 삶을 비록 일시적인지라도
보다 창조적으로 운영해 보라는 것
이게
붓다가 말하는 상식적이고
현실적인 처방이며 사성제에서 말하는
멸 즉 인간의 한계사항에 가려진
매몰된 자기의 무지를 끊어내는
근본적 그리고 현실적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들 겁니다
혹시 불교에서 말한 최고의 경지는
미르바나 즉 열반이라고 하는 것인데
아 이것은 욕망의 불길을 완전히
꺼버린 상태
윤회로부터 벗어나 다시는 태어나지
않는 그런 경지를 말하는 것인데 아니
이러한 경지에 대해서 오늘 설명해서
나오지도 않고 그 경지에 올라야
부처가 된다고 하던데 이게 좀
이상하지 않나 이렇게 반문을 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거든요 자
지금이시기 구분표를 좀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붓다가 살아 숨
쉬었던 시대가 바로 근본불교 시대고
이후 붓다는 점차 이제 숭배 대상에서
신격화되기 시작을 하는데 그의 교설은
다시 신비적인 성격과 섞여 들게
되면서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열반 즉 모든
불이 꺼진 상태로 윤회로부터
벗어난다고 하는 이런 경지는
초기불교가 아닌 후대의 성립된 것이고
그 전에 초기불교 시대 특히 붓다 그
자신이 죽였던 인간의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경지에서 열반이라고 하는
것은
고요한 명상을 통해 자기를 객관화해서
보고 그 관찰을 통해 한계사항 속에
몰입되어 있는 자기가 연기 상태에
있음을 파악하여 알게 되는 거 이런
앎을 통해 이게 이제 깨달음이라고
하는 것인데 깨달음과 앎이라는 건
어느 쪽으로 갔습니다
그렇게 깨달아서 자기와 세계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가지게 되는 그런 상태
이걸 리뷰가 나라고 보는 거예요 원래
붓다는 그리고 니르바나라는 말 자체도
불교에서 나온게 아니고요
원래 이제 그 전부터 인도 눈물까지
있던 말입니다 근데 그 성격을 붓다는
현실적으로 바꾼 것이죠 그리고 그것이
시간이 흘러서 다시 좀 신비화된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본시 윤회라는 것도 삼사라라고 하는
것인데 불교에서 말한게 아니고 뭐
전생에서 내생으로 가고 이런 거
불교에서 말한게 아니고 그 전부터
인도 목록에 있던 하나의 세계관이에요
그래서 이제 붓다는
초기경전 자료들이 비춰볼 때
인간이 알 수 없는 저런 신비적인
윤회 현상에 대해서도 세부적인 논술을
펼치지 않았던 것으로 봐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 유명한 독화살이
비유를 만날 수 있죠
도기 묻은 화살을 맞았다면
곧바로 그
뽑는데 집중을 해야지 누가 쌓는지부터
알아보는 그런 것은 참으로 어리석다는
겁니다 이제 붓다는
인간이 알 수 없는 것에 대해
집착하기보다는 오로지 우리에게 주어진
그 현실과 그 속에서 사는 지금
나라는 존재의 실상
즉 그 본연의 모습만 탐구하여
우리에게
밝혀 보여준게
원래
붓다가 사람 숨 쉴 때 펼쳤던 생생한
가르침의 본 모습이다
하는 것이고 그리고 이러한 것만으로도
인간을 괴롭히던 과도한
허구적 종교들로부터 대중들은
벗어날 수 있었기에 부탁을 추종하는
제아들이 등불처럼 일어났던 것이며
일체 평등
즉
연기 속에 있는 우리는 모두 서로를
성립시키는 조건 속에 한 부분들이
있다 하여
그러니 우리 모두는 평등하다 자타
불의의 윤리관을 제시하였기에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거랍니다
그래서 상법인을 보면 남방불교
즉 부대 교수를 비교적 원시 형태로
보존하고 있는이 문화권에서는 일체개고
제행무상 재 열반 접종이라 하지
않았거든요 이런 말 안 쓰거든요
하지만 북방 불교 즉
붓다 사후에
글을 신격화하는 습격을 같이 가지고
있는 대승불교 문화권에서는이 3법인의
내용이요 일체개고 빠지고 열반 접종이
들어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이 점을 잘 참고해서
붓다의 철학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사실 오늘 제가이 강의를 준비하는
데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워낙 잘못 알려진 것들이 많고 또
그런 것들을 불교학적으로 바로 잡아야
하는데
그러자면 산스크립터나
파이어의 기초에서 이제 한문으로
번역된 것들 중에 그 본 뜻을 해치는
것들을 다 바로잡는 작업부터 해
드려야 되는 거거든요 하지만 이제
이렇게 되면
강의가 너무 길어질 것이고 또
여러분을 피곤하게 만드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진행을 해드려야
하나 하고
고민이 깊었다는 것이죠 자 어쨌든
이러한 죄에 학술적인 고민을 잠시
뒤로 하고 불교학에 대한 아주 중요한
이야기 하나를
요약을 해서 들려드리는 것으로 오늘
강의를 마치고자 합니다
보시고타마시따라타는 살아생전에 글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이 당시 인도 문화권은
문자로 기록하기 보다는
암송의 주로 의지하여 전수해주는 그런
구전문화를 가지고 있었죠
따라서 붓다의 제자들 역시도
스승의 가르침을 모두 암송을 해가지고
그 사상 체계를
기
경전화 해가지고 보존 유지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 엄청난 분량을
그래서 한 평생 이걸 이제 틀리지
않고 외우는데 초 집중을 하면서이
사람들이 살았다는
인물이 나와 가지고 이제 이걸 막
자기가 들었던 많은 강의 내용들을
들려주면 그 모인 사람들이 쫙 듣고서
서로 상의를 해가지고 아이 내용들은
마저
충분히 경전화 할 만해 하면
쑥 들어가라고 하는 것인데
그러면 이제
국민제 그 모임을 주도했던 마하가섭이
여러분들 괜찮습니까 이걸 경호로
올릴까요 하면 내 하면
경호를 올립니다 그래서 그 내용이
경우로 들어가는 순간 거기 모여 있는
사람들이 다 어떻게 한다 다 같이
외우는 거예요
다음 내용 들려주세요 하면 이제 강의
쫙 풀이해주면 이런 식으로 경전을
머릿속에서 집대해서 하게 됐다는
얘기예요 엄청나지 않습니까 자 그런데
그 엄청난 암기 불량들을
다음 세대한테 전수해 줘서 그들이 또
듣고 다 외워서 또 전송해지고 이렇게
흘러 왔단 얘긴데 이게 이제 아쇼카왕
시절에 그 그들을 외우던 내용들이
스리랑카로 전파가 되어 가지고
문자로 거기서 이제 기록이 됩니다
하지만이 문제로 기록된 그 경전
내용은 그 지역의 그대로 머물러
있었고 세계적으로 알려진 건
아니었었어요 그리고 인도에서는 이제
암송을 통해 성립한 그 기억 속의
경전이 나중에 이제 문자 될 때 그때
이제 산스크리터로 한번 정리가 되면서
이것이 이제 기원을 1 2세기를
전후해서 중국으로 본격적으로 들어가서
한문으로 번역이 되었다는 거죠 그리고
다시
2000년 정도의 세월이 흘러 가지고
19세기 때 영국인 리지
데이비즈라는이 유명한 불교학에 석학이
사실 불교학자로 고객이 간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스리랑카러 가가지고
고대 경전이었던 그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확인하게 되었다는 것이죠 이것이 그
유명한 파이어 3장이라고 하는
것인데이 경 하늘과 중국으로 들어가서
한문으로 번역된 경전이 모두가
부처님의 제자들이 어떻게 한 거예요
원래 엄청나게 외워 가지고
암송으로 점수 받아 왔던 것들
머릿속에 경전이죠네 그것의 기초에서
작업된 것들이 각 두 지역으로
들어가서 문제가 된 거잖아요
그러므로이 두 지역의 경제는 같은
기억 속 경전들이라 할지라도
서로 다른 지역에서 서로 다른 언어로
남겨진 지에 서로의 존재를 몰랐다가
2000년 만에 다시 만났다는
얘기인데 이때이 내용을 서로 비교를
해봤을까 안 했을까요 그리고
얼마나 서로 다른가
인간의 기억에 한계가 있을 거
아닙니까 아무리 열심히 외워도 엄청난
분량이고 그것을 또 들려줘서 외우고
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안 났을까요
이런 궁금증이 생기잖아요 그래서
서로 이제 그 문자화된 것들을 가지고
확인을 해보는 겁니다 얼마나
일치하는가 이런 거 확인을
했는데이를 통해이 두 지역의 경전
내용이 일치한다는 사실 밝혀지게 되죠
인간 기억력의 결정체 인간이 정성을
쏟으면
어디까지 기 사용할 수 있고 그
기억을 어디까지 정확하게 전수하여
유지할 수 있나
2000년이 흘러도
여전히 그 내용을 기억할 수 있고
그것을 보존 유지할 수 있는 것인가
하는 것인데
실론 어렵지 않습니까 자 이리하여
빨리요 3장은 영국을 중심으로 다시
연구되기 시작을 했고이를 통해이
경전의 내용이 붓다와 가장 가까운
시대의 기록 내용물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인간
붓다의 가장 생생한 가르침이
문헌 비평학적으로 볼 때 바로 조
자료에 담겨 있다는 것이죠
즉이 문어는 원시 불교 시대를
알려주는 가장
초기 자료에 속하는 것으로
붓다가 신비화되기 이전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한 자료라는 얘기인데이를
일본에서는 20세기 초엽에 남전
대장경이라 해가지고
방대한 분량으로 번역을 했습니다
그래서이 귀한 자료를 우리도 볼 수
있게 되었는데 그래서 오늘 우리는
바로 이러한 학술연구 성과의 기초해서
붓다의 모습을 이해해야 하고 그의
가르
재정립해서 다시 이해해야 하는 그런
불교의학적 과제 사항이 생겼고
엄청나게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이 20세기부터
지금까지의 불교역에 모습인데 불교는
윤회로부터 벗어나 다시는 태어나지
않는 그런 죽음의 지향 종교라는 뭐
이런 오해라든지 세상을 어둡게 보고
뭐 염세주의적인 그런 사상이 불교
사상이란 온갖 편견을 바로 저 초기
자료를 통해서
깰 수가 있게 된 것이고
싯다르타 그가 깨친 생생한 사상을
가장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러한 과정을 아주 어릴
때부터 공부해온 교회 입장에서는이
강의가 참으로 준비하기가 부담스러웠다
하는 것이고 어쨌든 이렇게 시작을
했으니
앞으로 이제 제가
기회가 될 때마다 불교 철학 강의를
해 드릴 텐데 우리가 현재 만날 수
있는 경전 중 가장 오래된게 이제 그
중에서도 이제 그 최초의 경전이라고
할 만한게 이제 뭐냐면은 바로
수타니파라는 거예요이 자료를 보면
현재 우리
북방문화권에서 만들어져 있는 아주
초월적인 권능의 소유자로서의
부탁하고는 전혀 다른 모습에 붙다가
그려지고 있거든요
완전히 그 촉이 자료에 그러니 일을
잘 참고하시고 세계적으로 불교하게
최강국은
어디냐면 이제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입니다이 나라들이 내놓고 있는 그
자료들 연구 성과들이
엄청나게 많고 어마어마하게 축적되어
있어요 우리나라 상대적으로 이제
약한데 그래서 오늘이 강의도 그랬고
다음에 또 제가 진행해 드리게 될
불교 철학 강의도 다 이런 연구
성과들을 반영을 해서
강의를 진행을 해 드리는 것이니까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붓다 사업 형성된 부파불교 시대나 그
이후에 대승불교 시대의 사상들이
원시 불교 시대의 사상에 비해 가지고
문제가 많다거나 다 잘못했다 이런
얘기는 지금 아니니까 오해는
없어졌으면 좋겠고
붓다 사후에 그가 설했던 내용들 중
일부 내용들의 어떠한 토론이 필요한
부분들이 발견
추신 :
강성용 교수의 불교 강의이나 유튜브를 보신다면 구전이 성문보다 더 체계적이고 왜곡없이 2천년 이상을 전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랄 것입니다. (
(간략한 예시로 정방향으로 외우고 역방향으로 외우고 홀수번쨰로 외우고 짝수번쨰로 외우고 등등, 요즘의 통신 방식보다 앞섭니다. - 상기 적색 부분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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