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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떠나고 싶어지는 마음에 인터넷으로 버스 단체 관광을 찾다가 지자체 보조 형식으로 부여+보령 까지 갔다오는 버스 여행을 선택했다
단체 사진과 참석자 명단을 쓰는 조건이고 서울시청역과 죽전간이정류장에서 출발하는 상품인데 가격 1만원이다.
주말 운전과 일정을 고민없는 것으로 너무 저렴한 관광 상품(?)으로 갔다 왔다.
방문한 곳은 부여 정림사지, 보령 자연림, 대천해수욕장까지... 기름값도 안 되는 1만원으로 참 잘 갔다 온 것 같다.
여행사는 "풍경있는 여행"을 통해 갔다왔다.
다시 한번 더 간다면 수건을 준비해서 계곡에 발을 제대로 담그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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