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란 ?

시간은 무엇인가 ?

시간은 느끼지만 볼 수는 없다. 보는 것이란 시계이다. 그러나 아무도 없다고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태양이 돌지 않거나 달이 돌지 않고 하늘의 별들이 돌지 않는다면 과연 여러분은 시간을 느낄 수 있을까 ? 시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까 ?

결국 시간을 인간이 알다는 것은 하늘의 변화에서 왔다는 것이다. 이 뜻은 변화하지 않는다면 시간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시간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과학적으로 시간을 정의하지는 못하고 있다. 물리학에서는 빛의 속도나 원자의 진동으로 시간을 표현한다.

시간은 결국 변화하는 것이다. 변화하는 것 자체이다. 그렇기에 시간은 방향이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물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듯 흘러가는 것으로 묘사하지만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지는 모른다.

물리학에서 시간은 수학이라는 도구로 작은 수에서 큰 수로 가는 것으로 표현한다.

그러나 큰 수에서 작은 수로 변화하는 표기를 한다고 시간의 변화가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 ?

시간의 변화되지 않는 것으로 인지할 수 있을까 ?

시간은 공간과 어떤 관계일까 ?

시간은 공간 내에 존재한다. 공간이 없다면 시간도 없다.  시간은 공간의 하나의 차원이다. 앞에서 말했다는 것과 같이 변화하지 않는 공간에는 시간은 없다. 즉, 공간의 변화의 미분이 시간이다.

공간에 대한 길이의 미분으로 시간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하학적 접근으로 표현한다면 차원이 없는 점에는 시간이 포함되지 않는다. 선과 같은 1차원에 대해 길이의 1차원 미분을 한다면 시간이 만들어진다.

선에 대한 길이 미분을 하면 그 결과는 상수가 되어 시간은 고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