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는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1등에 당첨된 자신을 생각하며 웃음을 짓게 되지만 아마 당첨이 된다면 나를 포함한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하게 행동할 것으로 생각되어 나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으로 미리(?) 정리를 해 보았다.
토요일 저녁에 발표되는 로또 당첨이라 결국에는 수령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월요일 9시 수령처 은행이 오픈하는 시간까지 잘 버티는 것이 1차적인 과정이 될 것이며
2차적인 과정은 당첨 수령시 은행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조건과 수령에 따른 과정일 것이고
3차적인 과정은 수령된 금액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부분이 될 것이다.
1차적인 부분은 당첨자들이 대부분 비슷할 것 같다.
당첨되었다면 주변에는 절대 알리지 말고 집에 그대로 머문 상태에서 월요일 아침까지 기다려야 하며 만일 회사원이라면 일요일 오후에 동료 한 사람에게 다음 월요일 월차를 부탁하는 연락을 해야 하며 그 내용은 "부모님 병가나 가족에게 발생한 일"로 그 사유를 알리고 월요일 출근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월요일 아침이 되면 로또 당첨금 지급 은행인 "NH은행 본점"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이떄는 "NH 농협 본점"은 5호선 서대문역 5번 출구 옆에 있다. 따라서 가능하면 전일 근처 호텔에서 1박을 한 다음 호텔에서 9시쯤 니오는 것이 좋다. 물론 절대 조식을 하지 않고 체크 아웃도 하지 않고 "주민등록증"을 반드시 지참하여 도보로 은행을 오전 중에 들어간다.
2치 과정 진행은 로또 당첨과 주민등록등으로 본인 확인과 본인 명의로 개설돤 통장으로 로또 당첨금을 입금 받으면 이떄 가능하면 1일 최대 1억원까지 이체할 수 있도록 이체 금액 제한을 설정하고 보통 수령 금액 12억원에서 15억원 정도 생각하면 되며 직전 로또 당첨금을 기준으로 본다면 세금을 제외하고 실수령액은 13억 6천만원 정도이다.
스마트폰으로 일일 최대 1억원까지 이체할 수 있도록 설정하여 나의 경우 주 계좌인 증권사 계좌로 수시로 이체할 수 있도록 미리 확인해 본다. 즉 당일 주 계좌로 1억원 정도를 이체하여 가능하지를 확인한다.
3차 과정은 화요일 출근하는 것인데 55세 미만이라면 절대 퇴사하지 말고 계속해서 급여 생활을 하기 바라며 55세 이상이라면 퇴직과 은퇴를 동시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의 경우 55세 이상임으로 화요일 출근하여 가족과 가정의 사유로 사직서를 제출한다.
이후 증권사 계좌로 이체한 13억원에 대해 3억원 머니마켓 ETF에서 년 2.5%의 수익을, 10억원은 kodex 부동산 리츠 ETF에 투자하여 원금 변동이 있더라도 년 7 ~ 10%의 수익으로 년 7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수익을 가져가고 세금과 건보료 등으로 예상되는 실 수령액은 5천만원 수준이 될 것이면 월 500만원 정도의 실수령액이 될 것이다.
이 정도라면 원금 손실 없이 지속적으로 월 500 ~ 600만원 정도의 수익으로 생활하는 것이 가능해 진다.
물론 나의 경우 향후 국민연금 수령은 별도의 수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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