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분석 - 투자 심리(?) 분석 방법 접근

주식 투자는 투자자들의 심리를 분석하는 것과 매우 유사하거나 심리 분석과 같다고 한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심리를 분석하거나 그에 대한 접근 방법을 모색하던 중 데이터의 제한에 따라 할 수 있는 부분을 찾다 보니

 

다음과 같은 분석을 진행 보았다.

 

일반 투자자들은 실시간 주가 데이터를 지속적을 얻는 것은 불가능하거나 엄청난 노력과 비용이든다.

 

따라서 일반적을 얻을 수 있는 데이터라는 것이 아래와 같이 일일 시세 변화와 같은 것이다.

 

여기에는 날짜와 시간, 고가, 저가, 종가 그리고 변동치와 거래량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주식 가격에 따른 매수와 매도 거래물량이지만 일반 투자자들은 전체 거래량 뿐이라 의미 있는 데이터는 얻을 수 없다.

 

따라서 새로운 접근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5가지 그래프를 제안 한다. (그래프 제목 참조)

(종목은 삼성전자로 하며 최근 500일치를 대상으로 하였다.)

 

1번쨰 : 일일 시간 - 종가 차액

 

2번째 : 1번째에 대한 누적치

3번째 : 1번쨰에 대한 빈도(분포) 

4번쨰 : 일일 고가 - 저가 차액 (항상 +임)

 

5번쨰 : 일일 고가 - 저가에 대한 전일간 변동(차액)

 

상기 그래프를 보면 일반적으로 보는 주가 변동과 달리 시가 - 종가 / 일간 고가 - 저가 차이 등의 미분에 해당하는 변동치를 알 수 있다. 이런한 변동은 결국 투자자들의 일일 내에서 또는 전일 대비 심리적 상태의 반영이라고 할 수 있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보는 주가의 그래프는 미분에 해당하는 변동보다는 결과에 해당하는 적분이라는 것이 그 한계이며

따라서 주식 투자에 따른 분석의 기본은 미분 즉 변동에 따른 것이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