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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글쓰기

성경은 기록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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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예수의 말을 적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시대에는 기록된 것이 없으며 무엇보다 그 당시 예수를 추종한 사람들은 기록을 하지 않았다.
힌두교 처럼 심오한 구술 체계도 없었다.
힌두교의 구술 체계는 지금의 블럭 체인 만큼 수정과 보존을 용이하게 하는 압도적인 기록 체계이다.
예를 들면 구술 암기로 앞으로 뒤로, 뒤에서 앞으로 홀수번째만, 짝수번째만, 긴 것 따로, 짧은 것 따로, 외우는 사람들도 따로...
이렇게 되면 수정이나 변경하고 싶어도 불가능해진다.
그 이유는 한 두 사람의 암송을 바꿔야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글자의 기록은 얼마든지 수정과 변경이 용이하다.
우리는 기록이 우수하고 암송 구술은 미개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상은 정반대다.
성경은 서기 396년 부터 기독교를 신봉하는 중세 그리스도교 사상가인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부터 시작한다.
구약은 유대교에서 가져 왔으며 이 구약도 조로아스트교에서 가져온 것이다.
신약 성경은 고백록을 비롯한 중세 기록을 할 수 있었던 정치 권력을 행사하며 부를 가진 종교인이 양피지와 같은 고가의 기록지를 통해 남길 수 있었으며 이런 기록은 결국 지배 세력의 기록이며 승자의 기록으로 남겨져 내려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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